Description
우리는 모두 섬과 같은 존재이다. 섬이 바다의 파도에 시달리듯 우리는 모두 항상 깊은 삶의 시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섬이 “숱한 안개를 보듬으며” 서 있듯이 우리는 세상의 막막함을 견뎌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이 근원적인 고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 고독감은 우리를 그리움으로 이끈다. 하지만 강해자 시인은 실현되지 못할 그리움으로 절망하지 않는다. 그것을 희망으로 전화할 기다림을 포기하지 않는다. 강해자 시인의 시들이 애잔한 그리움을 보여 주지만, 결코 비통하지 않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렇듯 강해자 시인의 시들은 그리움과 희망 사이에 놓여 있다.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어떤 그리운 존재에 대한 결핍으로 그의 시에는 애잔한 슬픔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쉽게 절망과 비애에 빠지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시에 깊이 내재한 희망의 빛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 황정산 시인ㆍ문학평론가
이렇듯 강해자 시인의 시들은 그리움과 희망 사이에 놓여 있다. 쉽게 도달할 수 없는 어떤 그리운 존재에 대한 결핍으로 그의 시에는 애잔한 슬픔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쉽게 절망과 비애에 빠지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시에 깊이 내재한 희망의 빛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 황정산 시인ㆍ문학평론가
또 다른 하루를 위하여 (강해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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