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보아뱀을 모자라 한다 (노영임 시선집)

어른들은 보아뱀을 모자라 한다 (노영임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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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39년간 교직에 머물었던 노영임 시인
그동안 써왔던 시조와 짧은 단상을 모은 시선집
『어린 왕자』는 내 영원한 애인이다.
가끔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은
그가 살고 있는 별을 아련히 떠올리며 잠시 그리워하는 내 나름의 의식이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어른들은 왜 모를까?”
“어른들이랑은 말이 안 통한다니까!”
어릴 적, 너무 답답해서 소리치고 싶었던 외침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나도 누군가에게 똑같이 답답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 머리말 중에
저자

노영임

충북진천에서태어나39년교직에머물며56년간학교를다녔다.2007년조선일보신춘문예당선으로등단.제1회현대충청신진예술인선정.한국시조시인협회신인상,충북여성문학상,충북시조문학상을수상하였으며시조집『여자의서랍』,『한번쯤,한번쯤은』출간.현재충북시조시인협회장으로활동.2025년8월말.미원중학교교장으로정년퇴직하며학교를떠난다.
브런치스토리:brunch.co.kr/@aegiddongpul

목차

시인의말ㆍ05


1부발에대한존경법

멈춰야비로소보인다ㆍ12
생각ㆍ14
나는수포자數抛者다ㆍ16
개밥그릇ㆍ18
경계할것은ㆍ20
절대로!ㆍ22
등을만지다ㆍ24
상처입다ㆍ26
발에대한존경법ㆍ28
즐거운수다ㆍ30

2부약간열려있는문

교무수첩1ㆍ34
교무수첩12ㆍ36
교무수첩15ㆍ38
교무수첩16ㆍ40
콜라캔ㆍ42
약간열려있는문ㆍ44
어른들은보아뱀을모자라한다ㆍ46
숨바꼭질ㆍ48
유년일기9ㆍ50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ㆍ52

3부시詩가밥먹여주냐? 

이름이뭐니?ㆍ56
잔인한덕담ㆍ58
눈물의출처ㆍ60
참,미안했습니다ㆍ62
봄길위에서ㆍ64
가을을팝니다ㆍ66
시詩가밥먹여주냐?ㆍ68
열렬한독자讀者ㆍ70
시詩는하나님이로소이다ㆍ72
별을보다ㆍ74

4부소리가흘러넘치다

햇살값이얼마예요?ㆍ78
지붕에처마가없다ㆍ80
편의점예찬론ㆍ82
스냅사진ㆍ84
귀가달린방ㆍ86
101번째이력서ㆍ88
불편한초대ㆍ90
지금은통화중ㆍ92
추운집ㆍ94
소리가흘러넘치다ㆍ96

5부라면먹고갈래?

똑,부러지는여자ㆍ100
썸Some타다ㆍ102
라면먹고갈래?ㆍ104
아내가운다ㆍ106
딱,보면알죠ㆍ108
오늘도안녕하신가요?ㆍ110
중년나이ㆍ112
그녀의방ㆍ114
고약한노릇ㆍ116
꼬리의흔적ㆍ118

6부니들이인생을알어?

누구,나?ㆍ122
가깝다참,가깝다ㆍ124
엄마가사는데는다이유가있다ㆍ126
밥은먹고다니냐?ㆍ128
나잇값ㆍ130
저아세요?ㆍ132
지독한고독ㆍ134
니들이인생을알어?ㆍ136
흘리는것에대하여ㆍ138
예禮를다하다ㆍ140

[에세이]

교직이천직이냐구요?애증관계죠ㆍ144
우리애가‘똥개’라니요?ㆍ151
교장이갑이라고요?갑을병정…졸이죠.쫄!ㆍ158
퇴직하면뭘하지?개똥철학중…ㆍ163
나,삐뚤어질테야ㆍ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