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후서 세트(고린도전서 1~2권/고린도후서 1~2권) (전 4권)

고린도전후서 세트(고린도전서 1~2권/고린도후서 1~2권) (전 4권)

$32.00
Description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서신을 보낸 일곱 교회 중에서 가장 육신적인 교회였다.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이란, 구원은 받았지만 성장하지 못해서 영적인 갓난아기 상태로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 이런 사람은 항상 육신을 따르고 육신의 일들을 생각한다. “젖에 해당하는 말씀들”만 먹을 수 있고, 질긴 고기 같은 “단단한 음식” 수준의 말씀들은 전혀 먹지 못한다. 그런 질긴 고기에 해당하는 말씀들을 소화하지 못하기에 진리를 깨닫는 데는 “어린아이” 같고, 의의 말씀들을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며, 또한 그 말씀들을 사용해서 영적 감각들을 단련하지도, 선악을 분별하지도 못한다. 그러다 보니 육신적인 그리스도인에게는 시기, 다툼, 분열, 교만, 자기 자랑 등의 특징들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고린도전서는 육신적인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이 담긴 책망이 담겼다. 교회가 육신적인 교회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린도전서에 그 답이 있다.


[고린도후서]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제3차 선교 여행 기간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아카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보낸 서신이다. 고린도후서는 핵심 내용이 “사역”으로서, 하나님의 사역에 부르심을 받은 일꾼들에게 귀중한 지침이 된다. 피터 럭크만 목사는 “고린도후서는 사역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책이다.”라고 말했다.
성경적 사역은 고난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사역하면 반드시 고난과 박해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고린도후서에는 고난의 사역을 보여 주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고통, 박해, 당혹스러움, 배고픔, 매 맞음, 돌로 맞음, 애를 씀, 실족, 눈물, 신음, 괴로움, 환난, 약함, 위험, 모욕, 떨림, 두려움, 궁핍, 낙심, 가난, 슬픔, 비탄, 내던져짐, 삼켜짐, 버림받음, 소요, 절망, 갇힘, 종으로 삼음, 수고, 죽음, 애통함, 멸망 등이 그렇다. 이 단어들은 모두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의 사역의 진면모”를 보여 준다. 어떻게 하면 성경적으로 사역할 수 있을까? 고린도후서에 그 답이 있다.
저자

말씀보존학회편집부엮음

말씀보존학회(WordofGodPreservationSociety)

말씀보존학회는성경침례교회의사역의일환으로운영되는문서사역기관으로서,1994년에〈한글킹제임스성경〉을출간하여이땅에바른성경을제시했으며,바른성경에근거한교리,신학,경건서적들을출판보급하는사역을수행해오고있다.

목차

고린도전서제1권육신적인교회가되지말라!(1-7장)
고린도전서제2권성령의은사들과성도의부활(8-16장)
고린도후서제3권그리스도인사역자의고난과영광(1-6장)
고린도후서제4권거짓목사들을식별하라(7-13장)

출판사 서평

2018년이래로정선된지식과체계적인강의로많은그리스도인들에게성경의핵심진리를강의해온〈서울솔로몬학교성경연수원〉에서2021년부터새로이〈솔로몬성경공부시리즈〉를발간합니다.〈서울솔로몬학교성경연수원〉에서진행되는강의에참석하지못해아쉬워했던많은성도들이이번에발간되는〈솔로몬성경공부시리즈〉를통해서그강의들의진수를맛볼수있게될것입니다.

〈솔로몬성경공부시리즈〉는정통교리에입각한체계적이고성경적인해설로서,여타의주석서들의해설을완전히능가하며,기존성경공부교재들이제시하지못한심도있는내용을알기쉽게설명하였기에가히“성경공부”의왕도를제시하는책이라자부합니다.

〈솔로몬성경공부시리즈〉는기존의성경공부교재들이보여왔던선명하지못한해설과모호한영적교훈이전혀없고,정확한성경용어로정확한교리적의미를제공함으로써,그동안독자여러분이가지고있었던〈성경〉에관한갈증을즉시해소시켜줍니다.
특히강의교재형태가아닌“혼자서도공부할수있는자습서”형태로출간함으로써,그동안직접강의에참여하지못하셨던많은분들에게가뭄끝의단비와같은“성경공부의기쁨”을선사해드리게되리라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