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늘도 거북 버스는 아이들을 데리러 똑같은 시간에 출발해요.
느릿느릿 느긋하지만, 거북 버스는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어요.
느릿느릿 느긋하지만, 거북 버스는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어요.
주름진 목에 스카프를 두른 거북 버스는 매일 똑같은 시간에 출발해요.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거지요. 가장 먼저 마엘, 다음은 주노, 마지막으로 제임스까지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거북 버스와 아이들은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요. 거북 버스는 왜 매일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걸까요?
〈거북 버스는 늦지 않아요〉는 매일매일 하교하는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할아버지를 통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걸음은 느리지만 절대 늦은 적 없는 거북 버스와 세 아이들이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거북 버스는 늦지 않아요〉는 매일매일 하교하는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할아버지를 통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걸음은 느리지만 절대 늦은 적 없는 거북 버스와 세 아이들이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거북 버스는 늦지 않아요 (양장본 Hardcover)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