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수집가 - 생각말랑 그림책 (양장)
저자

알렉스윌모어

캐릭터디자인에관심이많은그림책작가이자디자이너입니다.영국노스웨일즈스쿨오브아트앤디자인에서어린이책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고,그후여러출판사와그림책을작업하며퍼즐,문구디자인,연하장등다방면의일을했습니다.셰필드아동도서상최종후보에두번이나올랐고,2020년에는『도망친완두콩』으로케이트그린어웨이상후보에올랐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곰멋대로』가있고,그린책으로『손대지마!』,『산타가팬티를잃어버렸대!』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모으고쌓아두려고만하는아이에게다람쥐의이야기를들려주세요!

다람쥐는가을이되면겨울을날준비를하기위해열매를모아놓아요.〈내맘대로수집가〉에나오는다람쥐는열매뿐만아니라어떤물건이든마음에들면가져가집에쌓아두는걸좋아하지요.욕심껏물건을가져가고,자기물건은아무도건드리지못하게하는모습어디선가본적있지않나요?자신의물건에유난히집착하고제대로가지고놀지도않으면서새로운장난감을계속모으려는아이와함께그림책을읽어보세요.친구들과함께나누어쓰는즐거움을알게될거예요.

'우리도가끔실수하잖아.'친구에게베푸는관용을배워요

다람쥐는친구들에게필요없을거라고생각한물건을마음대로가져가모았어요.다람쥐에게화가난친구들은다람쥐집으로찾아갔지요.그런데친구들이만난건특별한도토리를찾지못해울고있는다람쥐였어요.〈내맘대로수집가〉는다람쥐를용서하고곤경에처한다람쥐를돕는동물들을통해친구에게관용을베푸는마음을알려줍니다.자신의실수를사과하고,사과한친구에게기회를주면서더불어사는사회의모습을보여주지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