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삶은 신성한 것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신성함을 만들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거의 잊고 사는
세상의 무한한 신비, 삶의 신비를 들여다보게 한다.”_정혜윤(작가, CBS PD)
“인류의 폐허에서 찾은 삶의 신비와 순수한 선에 관한 책”
‘러시아의 움베르토 에코’ 예브게니 보돌라스킨이 세계문학사에 더한 장엄한 고전
야스나야 폴랴나 문학상 · 빅 북 어워드 · 리드 러시아 어워드 수상작
〈뉴 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이 이야기는 우리가 거의 잊고 사는
세상의 무한한 신비, 삶의 신비를 들여다보게 한다.”_정혜윤(작가, CBS PD)
“인류의 폐허에서 찾은 삶의 신비와 순수한 선에 관한 책”
‘러시아의 움베르토 에코’ 예브게니 보돌라스킨이 세계문학사에 더한 장엄한 고전
야스나야 폴랴나 문학상 · 빅 북 어워드 · 리드 러시아 어워드 수상작
〈뉴 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심도 깊은 철학적 언어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러시아의 움베르토 에코’라 불리는 작가 예브게니 보돌라스킨의 《라우루스》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출간 당시 러시아에서 톨스토이 문학상으로 불리는 ‘야스나야 폴랴나 문학상’과 러시아 최고 현대문학에 수여하는 ‘빅 북 어워드’를 수상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출간되면서 러시아의 유일한 번역문학상인 ‘리드 러시아 어워드’를 받아 작가의 이름을 널리 알린 그의 대표작이다.
페스트가 창궐하던 15세기 중세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라우루스》는 의사에서 성자로의 길을 걸은 한 인물의 일대기로, “삶의 신비에 대한 심오하고 도전적인 명상”을 펼쳐낸 소설이다. 중세 성자전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작가의 고대 러시아어와 문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독자를 다채롭고 신비스러운 지적 세계로 인도한다.
페스트가 창궐하던 15세기 중세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라우루스》는 의사에서 성자로의 길을 걸은 한 인물의 일대기로, “삶의 신비에 대한 심오하고 도전적인 명상”을 펼쳐낸 소설이다. 중세 성자전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작가의 고대 러시아어와 문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독자를 다채롭고 신비스러운 지적 세계로 인도한다.
라우루스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