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큰글자도서) (반품불가)

나이 듦(큰글자도서) (반품불가)

$23.54
Description
한번 읽으면 결코 배신하지 않는 반려인문학
은행나무출판사 〈배반인문학〉 시리즈 출간!
인문학의 효용은 궁극적으로 나에 대한 관심, 나다움에 대한 발견에 존재한다. 또한 인문학은 스스로 성숙한 삶을 살아나가는 데 있어 근본의 힘을 제공한다. 〈배반인문학〉 시리즈는 이처럼 ‘나’를 향한 탐구,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질문과 그것을 둘러싼 사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 나는 무엇을 보고, 어디에 서 있으며, 무엇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현대철학과 사회의 화두인 ‘몸’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필진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해, 일상 속 인문학적 사유를 쉽고 명료하게 펼쳐낸다.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배반인문학〉의 다채로운 사유의 항해에 몸을 실어보자.
저자

최은주

건국대학교에서 영미문학비평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몸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난민을 둘러싼 언어·이동·공간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관련 논문으로 〈경계 횡단의 언어와 환대 (불)가능한 장소〉, 〈정치적으로 전유되는 이주·국경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그동안 제인 오스틴, 샬럿 브론테, 에드거 앨런 포,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고, 이를 바탕으로 《책들의 그림자》, 《런던 유령-버지니아 울프의 거리 산책과 픽션들》을 펴냈다. 또한 질병과 나이 듦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질병, 영원한 추상성》, 《나이 듦, 유한성의 발견》을 썼다. 이외에도 《내 몸을 찾습니다》, 《인류세와 에코바디-지구는 어떻게 내 몸이 되는가?》 등 몇 권의 공저가 있다.

목차

들어가며
나이 듦과 늙어감
결정적 순간
시간의 유한성

1장 우리와 그들
30세
끝나지 않는 시작
어른 아이

2장 존재론적이거나 생물학적이거나
얼굴
젊음-늙음의 사이
사물의 나이
악어 뱃속의 시계

3장 선택과 결정
햄릿과 오이디푸스
놀이와 삶
가지 않은 길
기다림

4장 앎을 앎
타자화되는 나이
늙음의 이름
앎을 안다는 것

5장 현재의 그리고
아무 일 없음에 대한 칭송
삶을 잇기

인명 설명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