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문학의 어제와 오늘을 기억하는 여덟 가지 방식
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차세대 예술가 8인
김선욱, 박다래, 심민아, 원성은, 윤치규, 이유리, 지영, 차유오
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차세대 예술가 8인
김선욱, 박다래, 심민아, 원성은, 윤치규, 이유리, 지영, 차유오
문화예술위원회(ARKO)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2023년 한국문학을 이끌어갈 다섯 명의 소설가와 세 명의 시인을 선정했다. 여덟 명의 작가들은 일 년 동안 각자의 주제에 매달려 한 편의 소설 또는 여덟 편의 시를 완성해냈다.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은 그 치열했던 한 해의 기록물이다. 이 책은 문학잡지 《Axt》와 연계하여 작가의 시와 소설뿐 아니라 인터뷰와 수필, 대중문화 평론, 리뷰 등 다양한 산문을 기획하여 해마다 한 권씩 소개하는 ‘AnA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올해는 소설가 김선욱, 심민아, 윤치규, 이유리, 지영, 시인 박다래, 원성은, 차유오, 8인과 함께했다. 여덟 명의 작가가 써낸 다섯 편의 소설과 스물네 편의 시에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치열하게 고민하고 기억하려 한 어제의 흔적이 있다.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는 서로의 글을 이야기하며 또 다른 시각을 더한다.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 속 실린 다양한 산문 역시 주목할 만하다. 현재 젊은 작가들이 감각하고 있는 사회의 모습을 면면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AnA 네 번째 시리즈인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이 독자들에게 현재를 기억할 또 하나의 방식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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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Vol 4: 어제를 기억하는 여덟 개의 방식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