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불온한 숨》 《이름 없는 사람들》 박영 신작 스릴러
이들을 왜 죽여야만 했을까요?
알고 싶다면 오늘 자정, 그곳으로.
이들을 왜 죽여야만 했을까요?
알고 싶다면 오늘 자정, 그곳으로.
박영은 욕망의 소실점을 추적하는 작가다. 장편소설 《불온한 숨》에선 재도약을 꿈꾸는 발레리나의 위험한 염원을, 《이름 없는 사람들》에선 벼랑 끝에 선 무명인(無名人)들을 발판 삼아 정상에 오르려는 자들의 잔혹한 야심을 날카로운 필치로 써내려가며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4년 만의 신작 스릴러 《낙원은 창백한 손으로》는 개인의 억눌린 욕망을 위해 ‘힘없는 것’들을 ‘죽어 마땅한 존재’로 추락시켜버린 인물들을 그린다.
낙원은 창백한 손으로(큰글자도서) (박영 장편소설)
$3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