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유재원
1994년 출생. 현재 포스텍 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2017년부터 ‘공상주의자’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SF를 리뷰하는 채널 〈서바이벌SF키트〉를 공동운영했다.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지고, 세계의 비밀을 드러내고, 사람들의 세계관을 뒤흔드는 글을 좋아한다.
저자 : 고은누리
2003년 출생. 전북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꿈은 거대한 세계관을 가진 시리즈 출간.
저자 : 류광민
1996년 출생. 서울대 생명과학부 학사.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박사 졸업. 완벽한 세계란 없다. 인간은 영원히 문제 푸는 존재. 기왕이면 멋진 문제를 풀고 싶다.
저자 : 박윤지
2004년 출생. 동아대학교 환경공학과 재학 중. 영화와 SF를 좋아하는 달팽이집사.
유재원 〈강철 날개〉 〈강철 날개〉는 만장일치로 선정된 작품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묵직한 힘이 느껴지는 문장, 매력적인 이야기, 여운이 남는 결말까지. 작가가 설정해놓은 세계의 묘사도 아름다웠지만, 정교하게 짜인 플롯 안에서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도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_이종산(소설가)
고은누리 〈천재 박사 유진리, 기구한 31년에 대한 회고〉 이번에 심사한 소설 가운데서 등장인물 조형이 가장 뛰어났던 작품으로, 입체적이고 개성적인 두 여성 사이의 감정적 격동에 집중함으로써 SF 측면에서는 진부할 수 있었던 이야기에 읽는 재미를 효과적으로 불어넣었다는 점을 특히 고평가하고 싶다. _이산화(소설가)
류광민 〈A. 윌슨 사건〉 〈A. 윌슨 사건〉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응모작 중 하나입니다. SF 장르이지만, 법정 서사를 채택해서 그 서사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도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매니악한 열의가 어두운 욕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는, 더 확장해보면, 오늘날 기술과학이 목적만을 향해 달려 나갈 때의 문제를 경고하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_노대원(문학평론가)
박윤지 〈선의 상수〉 근래 보기 어려운 과감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 인류의 이기심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형상으로 만든 인공물이 하늘의 심판을 대신 받는다는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다. 진지한 주제를 던지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한계까지 끌고 나가는 강렬한 에너지에 결국은 한 표를 던지게 될 수밖에 없었다. _이종산(소설가)
강철 날개 : 2026 포스텍 SF 어워드 수상 작품집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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