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너 먼저 하게 해 줄게.” vs “같이 하자.”
게임으로 얻은 친구, 게임으로 잃을 뻔한 하늘이의 좌충우돌 우정 배우기 대작전
게임으로 얻은 친구, 게임으로 잃을 뻔한 하늘이의 좌충우돌 우정 배우기 대작전
아이들이 가정 안에서 벗어나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순간, 아이는 비로소 ‘사회적 인간’이 되는 첫발을 내디딘다. 예전처럼 주변에 형제자매, 친척, 동네 친구들이 북적거리게 되지 않으면서 어린이들에게 친구 사귀기는 거대한 ‘미션’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다. 답이 있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 타고난 기질이나 성향에 따라, 상대에 따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단, 규칙은 있다.
인기 동화작가 임지형의 신작 〈잘못된 게임〉은 바로 그 규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다. 이 책의 주인공 하늘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해 ‘아싸’가 되었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학급에 게임을 설치하고 그 게임을 친구들이 하게 해 주면서 순식간에 ‘인싸’가 된다. 그러나 게임을 매개로 친구들에게 잘못된 요구를 하게 되면서 다시 외톨이가 되어 버린 하늘이는 용기를 내 잘못을 사과하면서 친구들에게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다.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인싸’, ‘아싸’라는 단어가 흔하게 쓰인다. 그만큼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어린이들의 바람이 크다는 반증이다. 중요한 건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여러 명이든, 소중한 우정을 쌓아 가는 시간이다. 〈잘못된 게임〉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따스한 어조로 전달하는 임지형 작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책이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해진 답은 없다. 답이 있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 타고난 기질이나 성향에 따라, 상대에 따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단, 규칙은 있다.
인기 동화작가 임지형의 신작 〈잘못된 게임〉은 바로 그 규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다. 이 책의 주인공 하늘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해 ‘아싸’가 되었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학급에 게임을 설치하고 그 게임을 친구들이 하게 해 주면서 순식간에 ‘인싸’가 된다. 그러나 게임을 매개로 친구들에게 잘못된 요구를 하게 되면서 다시 외톨이가 되어 버린 하늘이는 용기를 내 잘못을 사과하면서 친구들에게 조심스럽게 손을 내민다.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인싸’, ‘아싸’라는 단어가 흔하게 쓰인다. 그만큼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어린이들의 바람이 크다는 반증이다. 중요한 건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여러 명이든, 소중한 우정을 쌓아 가는 시간이다. 〈잘못된 게임〉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따스한 어조로 전달하는 임지형 작가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책이다.
잘못된 게임 - 꿈터 어린이 4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