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외모지상주의, 예뻐지기 위한 무한 경쟁 시대에 대한
좌충우돌 발랄한 성장 소설”
좌충우돌 발랄한 성장 소설”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의 과도기로서, 자아상을 확립해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다. 특히 자기 자신의 이미지와 정체성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뷰티스타그램』은 이런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이 외모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감 없이 지내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작품이다.
전 세계는 루키즘(Lookism)에 빠져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너무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작가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주인공 오이진처럼 밝고 당차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한 단계 성장해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줄거리
괴담 사이트에서 괴담을 즐겨 듣고 공부를 잘하지만, 살짝 외모에 불만을 가진 오이진은 학원에서 자신의 얼굴을 비웃는 말을 듣게 된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로 연예인 지망생인 김민우에게도 외모로 조롱을 당하자 고민에 빠진다.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오이진은 괴담 사이트에 ‘외씨아씨’라는 닉네임으로 김민우와 그를 추종하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무서운 이야기를 지어 올리는데, 무슨 일인지 김민우에게 괴담 속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난다. 이진이는 외모 고민 때문에 검색을 하다가 ‘뷰티스타그램’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된다. 너무 예쁘고 날씬한 뷰티 언니가 추천해주는 화장품도 사고 뷰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지만, 화장품도 프로그램 가입비도 너무 비싸다. 돈을 마련하기 편의점 알바를 하려 하지만 실패하는데, 같은 반이자 새우눈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효정이 그 알바 자리를 따낸다. 효정이도 뷰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것. 편의점 취업에 실패한 이진이는 엄마의 지갑에도 손을 대고, 괴담 사이트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의 상금을 노리고 본격적으로 괴담을 쓰는 작업도 하는 등 고군분투한다. 결국 엄마 지갑에서 훔친 돈으로 ‘뷰티스타그램’에 가입하지만 이진이의 가이드인 닉네임 ‘찐찐’은 알고 보니 학원에서 이진이의 외모를 비웃은 고등학생으로, 사이트에서 가이드로 활동하며 입증되지 않은 뷰티 상품들을 팔며 호객 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효정이 역시 찐찐에게 가이드를 받고 돈까지 꿔가며 뷰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찐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이진이는 ‘예쁜 아이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엄마를 무시했지만 엄마는 소설가라는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엄마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학원에서 만난 초등학교 동창 박찬석은 초등학생 시절에는 키도 작고 공부도 잘하지 못했지만, 친해지고 보니 그가 이진이가 올리는 부족한 함량의 괴담에 늘 응원을 댓글을 달아주던 닉네임 ‘찬돌’이었던 것이다.
이진이는 엄마가 외적인 아름다움은 없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내면의 힘과 아름다움을 쌓으며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을 응원을 해주며 다가와 친구가 된 찬석 덕분에,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해 공부에 전념하고 자신을 조롱한 김민우도 용서해주면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돌아간다.
전 세계는 루키즘(Lookism)에 빠져 있고,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너무 많은 가치를 부여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작가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주인공 오이진처럼 밝고 당차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한 단계 성장해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 줄거리
괴담 사이트에서 괴담을 즐겨 듣고 공부를 잘하지만, 살짝 외모에 불만을 가진 오이진은 학원에서 자신의 얼굴을 비웃는 말을 듣게 된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로 연예인 지망생인 김민우에게도 외모로 조롱을 당하자 고민에 빠진다.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진 오이진은 괴담 사이트에 ‘외씨아씨’라는 닉네임으로 김민우와 그를 추종하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무서운 이야기를 지어 올리는데, 무슨 일인지 김민우에게 괴담 속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난다. 이진이는 외모 고민 때문에 검색을 하다가 ‘뷰티스타그램’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된다. 너무 예쁘고 날씬한 뷰티 언니가 추천해주는 화장품도 사고 뷰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지만, 화장품도 프로그램 가입비도 너무 비싸다. 돈을 마련하기 편의점 알바를 하려 하지만 실패하는데, 같은 반이자 새우눈이라는 별명을 가진 정효정이 그 알바 자리를 따낸다. 효정이도 뷰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것. 편의점 취업에 실패한 이진이는 엄마의 지갑에도 손을 대고, 괴담 사이트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의 상금을 노리고 본격적으로 괴담을 쓰는 작업도 하는 등 고군분투한다. 결국 엄마 지갑에서 훔친 돈으로 ‘뷰티스타그램’에 가입하지만 이진이의 가이드인 닉네임 ‘찐찐’은 알고 보니 학원에서 이진이의 외모를 비웃은 고등학생으로, 사이트에서 가이드로 활동하며 입증되지 않은 뷰티 상품들을 팔며 호객 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효정이 역시 찐찐에게 가이드를 받고 돈까지 꿔가며 뷰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찐찐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이진이는 ‘예쁜 아이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엄마를 무시했지만 엄마는 소설가라는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엄마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학원에서 만난 초등학교 동창 박찬석은 초등학생 시절에는 키도 작고 공부도 잘하지 못했지만, 친해지고 보니 그가 이진이가 올리는 부족한 함량의 괴담에 늘 응원을 댓글을 달아주던 닉네임 ‘찬돌’이었던 것이다.
이진이는 엄마가 외적인 아름다움은 없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내면의 힘과 아름다움을 쌓으며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을 응원을 해주며 다가와 친구가 된 찬석 덕분에, 잃었던 자신감을 회복해 공부에 전념하고 자신을 조롱한 김민우도 용서해주면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돌아간다.
뷰티스타그램 - 마음을 꿈꾸다 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