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물명고(物名考)』는
유희(柳僖, 1773~1837)가 조선 후기 물명을 부류별로 모아 한문 또는 한글로 풀이한 한자어휘사전이다. 난해한 한문과 한글 고어(古語)로 된 필사본으로 일반인이나 비전문가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물명고』가 이번에 학제간 연구를 통해 정확한 탈초 및 교감과 현대어 번역, 그리고 학술적 역해 작업까지 거쳐 출판되었다.
『물명고 역해』는
첫째, 현존 이본 중 가장 원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는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藏書閣)에 소장된 것으로 유희 후손 집안이 기탁한 것이다. 둘째, 한문과 한글 고어 전문가가 현존 이본 5종을 빠짐없이 대비하여 교감하고 번역하였을 뿐 아니라 철저한 교차 검토를 통해 정확성을 기하였다. 셋째, 5,000여 개에 이르는 물명에 대해 전문적이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하여 당시 물명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넷째, 한자명, 한글명, 현대 대응어 색인과 삽화를 제공하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물명고 역해』는
유희의 『물명고(物名考)』에 대한 최초의 학술적 역해를 제공하여 한국학 전반의 물명 이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물명에 대한 이해는 거의 모든 한국학 분야에 있어서 연구의 기반이 될 것이며, 나아가 학제간 물명 연구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문화사적 이해를 도모하여 심층 연구를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유희(柳僖, 1773~1837)가 조선 후기 물명을 부류별로 모아 한문 또는 한글로 풀이한 한자어휘사전이다. 난해한 한문과 한글 고어(古語)로 된 필사본으로 일반인이나 비전문가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물명고』가 이번에 학제간 연구를 통해 정확한 탈초 및 교감과 현대어 번역, 그리고 학술적 역해 작업까지 거쳐 출판되었다.
『물명고 역해』는
첫째, 현존 이본 중 가장 원본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는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藏書閣)에 소장된 것으로 유희 후손 집안이 기탁한 것이다. 둘째, 한문과 한글 고어 전문가가 현존 이본 5종을 빠짐없이 대비하여 교감하고 번역하였을 뿐 아니라 철저한 교차 검토를 통해 정확성을 기하였다. 셋째, 5,000여 개에 이르는 물명에 대해 전문적이고 풍부한 해설을 제공하여 당시 물명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넷째, 한자명, 한글명, 현대 대응어 색인과 삽화를 제공하여 독자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물명고 역해』는
유희의 『물명고(物名考)』에 대한 최초의 학술적 역해를 제공하여 한국학 전반의 물명 이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물명에 대한 이해는 거의 모든 한국학 분야에 있어서 연구의 기반이 될 것이며, 나아가 학제간 물명 연구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문화사적 이해를 도모하여 심층 연구를 수행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물명고 역해 세트 (전 15권)
$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