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동새 우는 사연

접동새 우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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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년 퇴임후 두 번째 시집을 내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반딧불만한 빛이라도 되어 나의 생애에 그 마음을 남기게되니 기쁨이 한량없어 희열이 넘칩니다. 굽이쳐 흐르는 짧고도 긴 세월속에 한 인간의 경험과 생각을 글에 실어 펴냅니다.
저자

윤윤석

대표작으로『접동새우는사연』이/가있다.

목차

머리말

1부
뜻붙일곳어디인가/비움/삶의찬미
/둔덕땅/유배지가흑산도라고


[중략]


나목처럼살고파라/아기예수오셨네/거제도예찬시
포로가되어/새벽4시기도소리

2부
계룡산자락에서면
동방의등불
유등축제
정월대보름
무영탑


[중략]


예가바로낙원이네
하늘보고땅을본다
물과같아라
안타까운정념이여
거제사람들

3부
석굴암가는길
목말라서한잔하고
붉은해는서산머루에걸리었다
흰구름처럼
질모김치절여진다


[중략]


신흥종교
남강유등
봄비가보슬보슬
부질없이왔다가네
상상력은지식보다중요하다

4부
낚시질
칡꽃덮인나의집
앙갚음
향기로운승리생활
우리고장풍년일세


[중략]


고독
둔덕의배움터
관조
노송훈수
가니가니건너가니

5부
저맑은새소리
날따르던그림자
세병할날은
건어물전
부채


[중략]


흥남철수
흥남부두
바람찬흥남부두
공부하는자세
순리따라살리라

6부수필
밤길을걷다
남의부모도섬기는이가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