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창에 쓰는 시

젖은 창에 쓰는 시

$10.91
Type: 현대시
SKU: 9791167461391
Categories: ALL BOOKS
Description
『젖은 창에 쓰는 시』는 저자 안웅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안웅

•본명:안융달
•경남의령출생
•1993년계간《시세계》여름호신인상등단
•첫시집《그늘속의그늘》
•두번째시집《붉덩물을본다》
•세번째시집《잎은빗금으로진다》
•네번째시집《젖은창에쓰는시》
•부산문인협회회원
•마산문인협회회원

목차

시인의말3

제1부눈발흩날리다

뜬구름10
눈발흩날리다11
달빛처럼12
파뿌리13
어머님손가방14
봄꽃나무16
폐우물을보며17
절골에서18
온기20
하현달아래서21
온몸으로22
물구나무를서서23
먼그대24
가을비25
어떤건배26
모래성27
바람28
저여인29
절개지끄트머리에핀코스모스였다30
깜짝32
선풍기를틀어놓고33


제2부녹슨틈새로들여다보면

덥다36
늘37
막차를타다38
작은새40
갯바위였다41
고삭42
꺼먼고무신43
어떤동행44
모나리자다방46
우리이렇게48
어떤일출49
꽃길50
내손을보며51
김부장52
자정子正에53
물안개가핀다54
녹슨틈새로들여다보면55
가을산골에서56
면장갑57
참새와까마귀58
땀59


제3부젖은창에시를쓴다

눈62
해넘이63
틀니64
안경을바꾸며65
테스형66
젖은창에시詩를쓴다68
파도69
매미는운다70
옐로카펫71
염장72
아기단풍아래앉아73
육교위에서74
껍데기75
기다리며76
웅아!77
갯가에서78
집으로가는길79
하루또하루80
산을오르며81
두갈래길82
어느땡추에게83


제4부너를훑어본다

그리움86
회상―볼링87
틀88
상賞혹은상喪89
코스모스90
도다리91
이판사판92
동백꽃울타리93
죽순을본다94
판도라의상자95
반성문96
차가운열매97
메아리98
꽃밭을본다99
퇴고를하며100
묻고있다101
싸구려!102
고갯마루에서103
대웅전을오르며104
삼각산105
너를훑어본다106


제5부나에게쓰는시

내가밉다108
꿀벌109
뒷면110
애드벌룬111
봄소식112
여우비113
가을강가에서114
백일홍에게115
울지마라116
나에게쓰는시詩117
아이에게118
손바닥119
쥐뿔도없다120
회오리바람121
김영감122
소름123
겨울이오는길목에서124
늦가을코스모스125
가을을짓밟는다126
커피한잔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