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행이 직업이었던 청년, 퇴사 후 ‘진짜 여행’을 떠나다!
26개국 57개 도시 316일 여행기
26개국 57개 도시 316일 여행기
누군가 ‘너는 꿈이 뭐야? 하고 싶은 일이 뭐야?’ 라고 물을 때면 나는 ‘여행이 좋아! 여행업을 하고 싶어! 그리곤 그 돈 모아서 세계여행을 갈 거야!’라고 답했다.
여행업이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행업을 한다는 것은, 여행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다. 그렇기에 가장 여행이 고픈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회사 대표에게 호출당했다. 승진과 더불어 연봉을 올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무척 달콤하며 포기하기 어려운 금액이었다.
책상 앞에 앉아 스스로에게 딱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서른이라는 나이가 왔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대답을 고민하기도 전에 느껴졌다. 아! 지금이 떠날 때구나. 지금을 놓치면 현실에 안주한 채, 잔잔한 30대를 맞이하겠구나.
곧장 대표님을 찾아가 말씀드렸다.
‘퇴사하겠습니다!’
대표님은 당황하시며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말했다.
‘세계여행을 떠날 겁니다!’라고.
여행업이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행업을 한다는 것은, 여행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다. 그렇기에 가장 여행이 고픈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회사 대표에게 호출당했다. 승진과 더불어 연봉을 올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무척 달콤하며 포기하기 어려운 금액이었다.
책상 앞에 앉아 스스로에게 딱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서른이라는 나이가 왔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대답을 고민하기도 전에 느껴졌다. 아! 지금이 떠날 때구나. 지금을 놓치면 현실에 안주한 채, 잔잔한 30대를 맞이하겠구나.
곧장 대표님을 찾아가 말씀드렸다.
‘퇴사하겠습니다!’
대표님은 당황하시며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셨고. 나는 말했다.
‘세계여행을 떠날 겁니다!’라고.
기꺼이 서른을 맞이할 여행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