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 상속의 기준을 바꾸다 (유언대용신탁이 제시하는 상속 설계 패러다임)

신탁, 상속의 기준을 바꾸다 (유언대용신탁이 제시하는 상속 설계 패러다임)

$25.00
Description
실질적이고 안전한 ‘믿을 수 있는 기준’을 찾는 시대, 그 답을 신탁에서 찾다!
유언대용신탁은 재산만 이전하는 도구가 아니라, 선택한 길을 잃지 않도록 남겨두는 삶의 지침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상속은 더 이상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니다. 1인 가구의 증가, 치매 환자의 급증, 가족 구조의 변화는 “누가, 어떻게 나의 삶과 재산을 지켜줄 것인가”라는 질문을 모두에게 던지고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단순히 재산을 이전하는 기술이 아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스스로의 기준을 지키고, 남겨진 이들의 시간을 지켜주는 ‘결정의 도구’이다. 이 책은 신탁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법·세무·의료가 얽힌 복잡한 구조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사람은 언젠가 떠난다. 그러나 뜻은 남길 수 있다! 남겨진 이들을 위한 최선의 배려, 유언대용신탁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떠난 뒤 남겨지는 것이 무엇인지는, 생전에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상속을 준비한다고 말할 때 떠올리는 것은 ‘얼마를 남길지’다. 하지만 실제로 남겨진 사람들을 가장 오래 붙잡는 것은 숫자가 아니다. 정리되지 않은 기준, 말로만 오간 마음,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 누구도 대신 결정할 수 없는 공백, 유언대용신탁은 이 공백을 메우는 장치다.

“얼마를 남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하루를 남기고 싶은가?”
질문을 한 번만 바꿔 보자. 얼마를 남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하루를 남기고 싶은가. 더 정확히 말하면, 어떤 하루를 쥐여주고 싶은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보다, 어떤 기준이 스스로 자리를 찾도록 할 것인가를 먼저 묻는다. 재산이 이동하는 순서와 비용이 사용되는 원칙,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 누구의 손이 움직여야 하는지까지.
신탁은 염원을 기록한 편지일 것이다. 부탁도, 설명도, 변명도 아닌 하나의 바람으로 남는 기준이다. 유언대용신탁은 나를 위한 준비라기보다,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배려에 가깝다. 미리 정리해 둔 기준 하나가 그들의 시간과 감정 소모로부터 지켜 준다.

남겨진 이들의 하루가 불필요한 다툼과 수고로움으로 구겨지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였던 가장 보통의 하루를 내일도 맞이할 수 있도록.
떠난 뒤에도 누군가의 삶을 지탱해 주는 기준이 되도록.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유언대용신탁의 본질이다.
저자

김민수

KB국민은행신탁부소속으로유언대용신탁업무를수행하고있다.
보험금청구권신탁,증여신탁,치매안심신탁등주요신탁상품을기획하고개발에참여했다.
상품구조설계와고객상담,교육,고객세미나를통해신탁의과정을현장에서다루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유언의한계를넘어
1장.유언의한계와새로운대안
2장.유언대용신탁의개념과구조
3장.유언대용신탁의집행
4장.신탁이바꾸는상속의절차

2부유언대용신탁의설계와운용
1장.유언대용신탁은어떻게설계되는가
2장.신탁계약관계인
3장.재산별신탁의구성
4장.신탁계약서의핵심조항과설계

3부분쟁을막는방“법”
1장.신탁속세금과유류분
2장.상속분쟁을막는기준
3장.외부위험을끊는상속설계

4부각자의이야기,각자의신탁
1장.가장보통의유언대용신탁
2장.가업승계신탁
3장.가족을지키는돌봄신탁
4장.반려동물신탁
5장.기부신탁과공익신탁

5부신탁이남긴질문
1장.해외신탁의과거와현재
2장.초고령국내사회에서신탁이갖는의미
3장.남겨진내일을준비하는일

[부록]미니법전(상속/증여)
(1)민법주요조문
(2)신탁법주요조문
(3)상속세및증여세법주요조문
미니법전에서반드시짚고넘어가야할세금기준

출판사 서평

상속은재산의문제가아니라삶의마무리방식에대한문제다.
유언대용신탁은재산을이전하는기술을넘어,스스로의삶을마지막까지책임지는자기결정권의도구이자남겨진이들을위한가장현실적인배려이다.

이책은신탁을어렵고낯설게느끼는독자에게가장먼저건네는안내서다.
전문가의언어를일상의언어로번역하고,신탁이특정계층의도구가아니라모든사람에게열려있는선택지임을보여준다.

사람은누구나언젠가는떠난다.
그러나떠난뒤남겨지는삶의질은,지금의선택으로달라질수있다.
이책이그선택의첫걸음이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