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니까 보여요 (양장본 Hardcover)

느리니까 보여요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자연 감수성과 생태 감수성 그리고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 주는 동화책.
이 책은 2021년 4월에 경남 KBS 7시 뉴스에 집중하여 보도된 작품으로, 많은 분의 요청으로 아동용 도서로 나온 것이다. 아름다운 삽화에 담긴 동물들의 표정과 따뜻한 색감은 아이들의 심미성을 높여 주며, 이야기에 담긴 메시지는 아이들이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해 준다.
저자

박미정

작가는2016년한국아동문학회동시로등단했으며같은해,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와소년문학이주관한구연동화작가공모전에당선되면서‘우리나라제1호구연동화작가’가되었다.작가의첫작품집『풀이자라는소리를들어보지않을래』는청소년북토큰도서와우수환경도서로선정되었으며두번째동화집『풀꽃은왜자꾸말을걸어올까』는인기도서로꾸준히사랑받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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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느려도괜찮아!오히려느려서알수있는것들이많거든!”
느리지만할수있고,느려서볼수있는친구에대한이야기

숲속친구들이다람쥐를도와도토리찾는일에나섰다.너구리,오소리,두더지그리고다람쥐도못찾은도토리.
“도토리는도대체어디에있는거야!”
그런데느리기로소문난토끼는도토리가있는곳을알고있다.어떻게된일일까?

이책은국내1호구연동화작가가장애인,특히발달장애인은생각이느리고행동이느려하지못한다는우리사회의편견을어떻게해소할수있을까를고민하던끝에만든동화책이다.그무엇도잘하지못하고느리기만한발달장애친구가아니라느리지만할수있고,느려서볼수있고,느리지만함께하고있는‘친구’에대한이야기를하고싶었다고작가는말한다.
책속토끼가느린것은‘틀림’이아니라‘다름’이며,이를통해느린것은‘문제’가아니라‘가능성’으로바라볼수있다는점을깨닫게된다.이는비단발달장애인에국한되는얘기만은아니다.우리는저마다얼굴생김새가다르듯,할수있는일,잘하는일,좋아하는일이모두다르다.틀리다고생각했던것들이사실은단지다른것이었음을,오히려다른것들이모여서로에게도움을줄수있음을,단점으로만생각되던것들이사실은장점으로부각될수있음을이책을통해알게될것이다.
더불어따뜻한색채의그림과함께다양한동물들의표정은,아이들이책을읽는동안즐거움과풍부한감성을선사할것이다.동화책의내용만큼이나따뜻하게커나갈아이들의미래를알록달록채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