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정겨운 풍경과 그리운 고향,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폭에 담아낸 시집.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의 따뜻한 시선이 은은한 향기처럼 깃들어 있는 99편의 시를 담고 있다. 앞만 보고 숨 가쁘게 걸어온 현대인들에게 이 시집이 잠깐의 여유와 순수한 웃음을 선물해 줄 것이다.
아버지는 그물 한가득 달빛을 잡아 오셨다 (매봉 정희수 작가의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