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빛으로 물들다 (권예자 수필집)

추억, 빛으로 물들다 (권예자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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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추억은 아무리 힘들었어도 그리움으로 찾아온다.”
삶 속에서 건져 올린 따뜻하고 다채로운 빛깔의 일상 이야기
시인이자 중견수필문학가인 저자가 삶이라는 긴 여정을 지나오는 동안 보고 듣고 겪은 경험 중 고운 빛으로 피어나 향기를 전하는 45편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자신의 체험을 소박하게 진술하면서 때로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때로는 유머와 위트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빛깔을 뿜어낸다. 이 책을 통해 일상 속 순간순간을 마주하는 따뜻한 시선과 행간마다 넘치는 인간애,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권예자

대전출생으로1998년12월국가공무원퇴임한후,2002년《창작수필》에수필〈동전세닢〉으로,2004년《문학저널》에시〈구두한짝〉외4편으로등단했다.한국문협,창작수필,대전문협,대전문총,오정문학,대전시인협회,공무원문학,백지시문학회,꿈과두레박,대전충남수필문학회에서활동중이다.
수상내역으로는창작수필동인문학상,원종린수필문학상,후백황금찬시문학상,공무원문학대상,예술문화상(예총,문학부문),문학발전공로상(대전시장)외다수의경력이있으며,대전문화재단의지원금수혜대상자로수차례선정되기도했다.저서로는시집《숲이나를보고》,《비밀일기장》,《가문비나무기록장》,수필집《내안의피에타》,《봄비,꽃잠깨다》,《수필이나를쓴다》가있다.

목차

작가의말

1부오늘의파트너

오늘의파트너
착한거짓말
비련,그리고천상재회
2020년슈퍼스타의편지
흙수저군자란
눈빼는남자와꼬리떼는여자
고디바(Godiva)초콜릿먹는날
귀한것과하찮은것
사랑이넘지못한편견

2부진달랫빛으로설레다

대전역에는블루스가산다
이상한계약
사랑은의심과동거할수없다
부르고싶은이름,갖고싶은이름
진달랫빛으로설레다
눈물의십자가
굿바이~오피!
냉이꽃한다발
겸손과교만의차이

3부추억은늙지않는다

맹자(孟子)를만난날
추억은늙지않는다
자발적비혼모(自發的非婚母)
빨간화요일
내가설자리
러빙빈센트(LovingVincent)
비명을듣는봄날
프로듀스101
첩의집은꽃밭


4부꽃들과눈을맞추다

다포세대와일곱쌍둥이
꽃들과눈을맞추다
봄은마스크를쓰지않았다
장례식의화두
국화는다시피는데
다시만난타샤투더(TashaTudor)
반려견이붙인싸움
속담의속내
무성한입과쉽게끓는냄비

5부멈추지않는시간

천상으로시(詩)를옮기다
오래된통기타가있어요
마음을베는칼
멈추지않는시간
구피입원실
수제비와송년회
예약된이별
보문산에서보물을찾다
어디쯤가고있을까

출판사 서평

일상속순간순간을마주하는따뜻한시선
행간마다넘치는인간애와여유로운마음

“추억은콘크리트를뚫고나의젊은기억과부드럽게손을잡는다.예기치못한그리움에마음이촉촉해진다.”
“오래전함께그려넣었던추억이곱디곱게살아난다.찻잔속의마른들국화가천천히피어나며향기를전하듯이.”(본문중에서)

저자는주목받는시인이자중견수필문학가로,따뜻하고고운문장력을구사한다.이책은저자가삶이라는긴여정을지나오는동안삶속에서건져올린따뜻하고다채로운빛깔의일상이야기를담은수필집이다.45편의이야기는저마다다른빛으로피어나며은은한추억의향기를전한다.
자신의체험을소박하게진술하여독자로하여금잔잔한감동을주는서정적,서사적표현으로그려냈다.탄탄한저자의필력이행간마다느껴진다.인생의의미에천착하면서삶의의미를규명하려는함축미와함께따뜻한인류애와위트까지느껴지는이작품을통해소박한삶이주는감동을느껴보고,텅빈마음을색색의빛으로조금씩채워넣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