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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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밤하늘 같던 시대와 상황 속에서
별처럼 학업에 대한 열정을 반짝였던 제자들과 함께한 시간을 정리한
교육 회고록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
1985년 3월부터 1987년 2월까지 2년 동안 영등포여자고등학교 야간 특별학급 교사로 재직했던 저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업과 일을 함께해야 했던 제자들과 애타게 노력했던 일들을 모아 원고로 정리하였다. 제자들이 학교를 졸업한 지 35년이 지난 즈음에 『저 푸른 별들에 제자들의 아픔과 소망이』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저자는 성심성의껏 학생들을 지도했던 것이 행복한 시절로 떠오르면서 걷잡을 수 없이 많은 생각과 느낌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저자

허만길

서울대학교국어교육학석사.홍익대학교문학박사(국어국문학전공).시인.소설가.복합문학창시.수필가.교육자.17살진주사범학교학생회위원장으로서진주의4.19혁명앞장
ㆍ국가시행교원자격검정고시수석합격으로최연소중학교국어과교원자격증(18살)및수석합격으로최연소고등학교국어과교원자격증(19살)받음(‘기네스북’한국편등재)
ㆍ1971년(28살)복합문학(ComplexLiterature)창시(두산백과사전등재)및최초복합문학‘생명의먼동을더듬어’출판(1980년)
ㆍ고등학교교사재직중1968년(25살)부터우리말사랑운동으로1976년국가적,제도적차원의국어순화운동승화기여및국어사랑이론정립
ㆍ정신대(일본군위안부)문제제기및정신대문제최초단편소설‘원주민촌의축제’(1990년)발표(두산백과사전등재)
ㆍ중앙교육연수원장학사로서1990년교원국외연수단을인솔하여아무표적없는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를찾아현장즉흥시‘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를읊고귀국후임시정부자리보존운동을펼쳐성과거둠(보령시‘시인의성지’에시비‘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건립)
ㆍ현대적개념의학교진로교육정착발전활동(1993~2005년)
ㆍ문교부(교육부)편수관(1987년).문교부공보관실(대변인실)연구사.중앙교육연수원장학사.교육부국제교육진흥원강사.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진로교육연구부연구사.한국진로교육학회이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해외동포용‘한국어’교재개발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국어과교과서편찬연구위원.학술원국어연구소표준어사정위원.서울대학교국어교육연구소‘국어교육학사전’집필위원.서울당곡고교장.(2022년)국제PEN한국본부이사.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한국소설가협회중앙위원.한글학회회원.한국문인협회회원

목차

시인의말
머리말 5
Preface 12

제1부저푸른별들에제자들의아픔과소망이

1.어려운학생들이필요로하는스승이되리라
2.한가한낮이면공단거리거닐며제자들의건강을빌었다
3.대우어패럴사태로많은학생들의불안
4.동료교사들만류에도대우어패럴파업현장방문,
학생안전파악
5.대우어패럴폐업으로일자리와잠자리잃은135명제자들
6.이른여름방학에도고향못가는안타까움
7.제자들의일자리를찾아헤매며
8.줄기차게서울특별시상공과에장학금도움요청
9.서울특별시의실직학생162명장학금지원
10.일자리와기숙사잃은학생들의한겨울고통
11.서울특별시의1986년근로청소년장학금운용계획
12.서울특별시의지속적인장학금지급의고마움
13.1986년새학년도시작
14.취업부탁의어려움과퇴사학생들의안타까운사연들
15.재취업학생16명의임금못받은사연
16.서럽고힘들고용기있던특별학급제자들
17.자습시간과시험공부시간부족
18.눈물과감동의특별학급첫문예발표회개최
19.서울특별시장의장학금직접수여공문을받고
20.서울특별시장에게두번째감사편지와
상공과이종성님에게학교장감사패드림
21.제자들졸업앞두고생각나는고마운분들
22.492명의사은회와영광의졸업
23.특별학급교육을떠나면서
24.저푸른별들에그리운제자들의아픔과소망이

제2부1986년일하며배우며학생좌담회
제3부1986년특별학급설치학교·
산업체부설학교·업체방문기

부록
허만길의삶과학문과교육과문학
BiographyofHurMan-gil

출판사 서평

“연약하게주저앉는인생이되지말고,
끝내성취하고역경을영광으로바꾸는장하고위대한인생의길을걸어야한다.”
어두운환경속학생들을영광의졸업으로이끌었던허만길선생님의교육회고록

교육과학문,문학활동과깨달음의삶을살아왔던저자에게지금으로부터약36년전인,1986년의기억은특별하다.영등포여자고등학교교사였던저자는지난날가난한환경에서학창시절을보낸것을생각하면서,야간특별학급학생들을자진해가르쳤다.이책은대우어패럴노사분규사태로퇴사한130여명과극심한불경기로퇴사한약30명의야간특별학급여학생들이일자리와잠자리를잃게되는어려움을겪으면서도학업을이어가모두졸업의영광으로이끌어간저자의집념과열정이생생하게기록되었다.고향을떠나어려운환경에서서울구로공단에서생산직일을하며공부하는여학생들을애타는교육자의정신으로지도한이야기가담겨있다.

그리고갑작스러운퇴사로생활과학업에어려움을겪던학생들에게서울특별시의장학금을받을수있게끔끊임없이건의한과정과제3부의특별학급설치학교,산업체부설학교,업체방문기는당시근로청소년의근무환경과상황이자세히기록되어있어현대사의일부처럼보인다.

특히야간특별학급은교육여건의특수성으로문화행사를골고루하기가어려웠는데,저자는문예중심으로노래,기악,무용,에어로빅댄스,촌극,디스코등의다양한영역을접목시킨문예발표회를구상,기획,지도하여눈물겨운큰성과를거두도록한것도깊은감동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