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덕이의 정원은 스텔라의 농원 (농원에서 정원으로 단발머리 담덕이와 함께한 설렘 가득한 기록)

담덕이의 정원은 스텔라의 농원 (농원에서 정원으로 단발머리 담덕이와 함께한 설렘 가득한 기록)

$18.00
Description
『단발머리 담덕』 세 번째 이야기로, 허브농원이자 정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삽살개 담덕이를 담은 포토 에세이. 아날로그 엄마와 단발머리를 한 삽살개 아들 담덕의 2021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 커다란 흰 뭉치 담덕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허브농원에 찾아온 사계절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과 글로 느끼며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아날로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힐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스텔라

자연과어우러지는삶을위해2003년팔공산에터를잡은후이땅에감사하며살고있다._작가의말

목차

프롤로그

3月날고싶은아이
4月담덕이털사이로꽃이피어날것같아
5月벌들이너를질투할거야
6月너희들이편해야나도즐겁단다
7月수수한이삶이참좋다
8月네가있어더행복한산속
9月내가,9月이되고싶다
10月다른세계가나타날것만같다
11月마음이원하는대로
12月지구에해롭지않은느긋한이기주의
1月같이행복하기요
2月따뜻함으로가득채워진집
3月더많은행복을주고싶어
4月바람을타고춤을춘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단발머리담덕』세번째포토에세이
허브농원속자연과함께하는아날로그삶으로힐링을”

하얀토종삽살개‘담덕’이저자의허브농원에찾아온건2013년4월.태어난지두달쯤지난4월,이미다른집에입양되었다가거절당한아픔이있는아이를데려온것이다.그렇게벚꽃이만발하는4월,담덕의계절은시작되었다.이책은『단발머리담덕』의세번째이야기로,허브향가득한농원이어느새담덕의정원으로바뀌어가는2021년3월부터2022년4월까지의기록을담고있다.
블로그도카카오톡도없이21세기가적응안되는아날로그엄마를따뜻하게이해해주는아이,단발머리를한삽살개아들담덕이허브농원에서자유롭게뛰어놀며가족들의사랑을듬뿍받는사진과이야기를담은수필집이다.아기때부터자연속에서살아온담덕이는새,두꺼비,바람,비,허브,꽃등자연과어우러져함께살아간다.다양한생명들이자연속에서같이어우러지는삶을생각하며단발머리담덕의세번째책이만들어졌다.
담덕의,그리고허브농원이자담덕의정원에서사계절은어떻게흘러갈까?자연의아름다움과매력이넘치는사랑스러운담덕의사진으로한장한장넘기는즐거움이크다.앞머리를일자로잘라놓은것이흡사단발머리를한것같은귀여운모습이매력적인담덕이와함께,허브농원의사계절속으로들어가보자.커다란흰뭉치담덕의귀엽고사랑스러운모습과함께허브농원에찾아온사계절의아름다운모습을보며,자신도모르게힐링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