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별을 보고 흙을 만지며 그릇을 빚고 그 안에 그리움과 사랑과 우주를 담아 시를 쓰는 도공의 세 번째 시집. 시와 함께 실린 직접 빚은 도자기 사진은 시의 서정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불어 서정적인 시는 도자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별과 우주와 사랑과 그리움과 음악과 시가 담겨 있는 그의 도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별을 담은 그릇, 나를 닮은 그리움 (기적은 오늘도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