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암울한 일제시대, 시대의 울분과 독립을 향한 마음을 시로 담아낸 애국지사 박제형 선생 한시집. 박제형 선생은 야학회를 설립하고 잡지 발행에 참여해 항일운동과 계몽운동을 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헌납하였다.
이 시집은 그가 ‘성동’이라는 결사를 맺어 시대의 암울함과 괴로움을 시문으로 달래며 함께 쓴 문집 『성동수창록(城東酬唱錄)』 가운데 박제형 선생의 작품만을 발췌하여 국역한 편역서이다. 한시 원문과 한글 번역이 함께 들어 있어 한국문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 아니라 한시를 배우지만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집은 그가 ‘성동’이라는 결사를 맺어 시대의 암울함과 괴로움을 시문으로 달래며 함께 쓴 문집 『성동수창록(城東酬唱錄)』 가운데 박제형 선생의 작품만을 발췌하여 국역한 편역서이다. 한시 원문과 한글 번역이 함께 들어 있어 한국문학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 아니라 한시를 배우지만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빈 배에 달빛 가득 싣고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