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 인생 속에 (허만길 시집)

역사 속에 인생 속에 (허만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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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복합문학의 창시자, 허만길 작가의 인생과 역사를 담은 시집. 이 시집은 내용 면에서 역사와 인생의 아픔, 조국애, 조상과 가족의 고난과 사랑과 고마움, 거친 삶을 이상 추구로 승화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형태 면에서 자유시 · 서정시 · 서사시 · 단시 · 장시 등 여러 형태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서사시와 장시가 여러 편 실려 있어 시와 수필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담백하고 간결한 문체로 쉽게 음미하며 깊고 긴 여운을 남긴다. 이 시집을 통해 험난한 역사와 인생을 헤쳐 나간 민족의 힘과, 시인의 가족사를 통해 보는 남다른 가족 사랑을 느끼며 공감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
저자

허만길

ㆍ.서울대학교국어교육학석사.홍익대학교문학박사(국어국문학전공).시인.소설가.복합문학창시.수필가.교육자.17살진주사범학교학생회위원장으로서진주의4.19혁명앞장
ㆍ.국가시행교원자격검정고시수석합격으로최연소중학교국어과교원자격증(18살)및수석합격으로최연소고등학교국어과교원자격증(19살)받음(‘기네스북’한국편등재)
ㆍ.1971년(28살)복합문학(ComplexLiterature)창시(두산백과사전등재)및최초복합문학‘생명의먼동을더듬어’출판(1980년)
ㆍ.고등학교교사재직중1968년(25살)부터우리말사랑운동으로1976년국가적,제도적차원의국어순화운동승화기여및국어사랑이론정립
ㆍ.정신대(일본군위안부)문제제기및정신대문제최초단편소설‘원주민촌의축제’(1990년)발표(두산백과사전등재)
ㆍ.중앙교육연수원장학사로서1990년교원국외연수단을인솔하여아무표적없는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를찾아현장즉흥시‘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를읊고귀국후임시정부자리보존운동을펼쳐성과거둠(보령시‘시인의성지’에시비‘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건립)
ㆍ.현대적개념의학교진로교육정착발전활동(1993~2005년)
ㆍ.문교부(교육부)국어과편수관(1987년).문교부공보관실(대변인실)연구사.중앙교육연수원장학사.교육부국제교육진흥원강사.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진로교육연구부연구사.한국진로교육학회이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해외동포용‘한국어’교재개발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국어과교과서편찬연구위원.학술원국어연구소표준어사정위원.서울대학교국어교육연구소‘국어교육학사전’집필위원.서울당곡고교장.(2023년)국제PEN한국본부이사.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한국소설가협회중앙위원.한글학회회원.한국문인협회회원
ㆍ.수상:황조근정훈장.대통령표창.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표창.한글학회이사장표창.순수문학작가상.문예춘추청백문학상

목차

머리말
Preface

제1부아버지의애국

역사속에인생속에
〈서사시〉아버지의애국
젊은날의4.19혁명
April19RevolutionintheMemoriesofMyYouth
/HurMan-gil.Trans.KimYong-jae

제2부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

대한민국상하이임시정부자리
大韓民國の上海臨時政府の遺跡/許萬吉詩.文在球譯
TheSiteoftheKoreanProvisionalGovernmentinShanghai
/HurMan-gil.Trans.ChungEun-gwi
백두산바라보며
LookingatBaekdusanMountain
/HurMan-gil.Trans.KimYong-jae

(악보)백두산바라보며/시허만길.작곡이종록
한강의아침
나라사랑옛임들
영원한내나라
나라와겨레위해
악성우륵찬가
AHymntoUreuk,theGreatMusicianofKoreanAntiquity
/HurMan-gil.Trans.KimIn-young
(악보)악성우륵찬가/시허만길.작곡이종록
으뜸글자한글
서울의새아침

제3부사랑과희생가득어머니

할아버지의사랑
할머니의정성
〈서사시〉사랑과희생가득어머니
꽃다운누나의죽음
사촌누님산소성묘
〈서사시〉여동생을생각하며
아내생각
내아내여서행복이네
MyWifeMakesMeHappy
/HurMan-gil.Trans.KimIn-young

(악보)내아내여서행복이네/시허만길.작곡이종록
조상과가족의고마움

제4부삶이거칠다해도

10대의그날들
젊은날의아픔
젊음
밤에밤을만나지만
삶이거칠다해도
빛항아리
함박눈
LargeSnowflake/HurMan-gil.Trans.KimIn-young
초여름이설레면
여름밤하늘

부록

허만길소개
IntroductiontoHurMan-gil

[책소개]
허만길수필집〈저푸른별들에제자들의아픔과소망이〉

출판사 서평

“때론끌어안고때론헤치고넘어야하는역사와인생,
그길에서진리와이상을찾던허만길시인의고민이담긴시집”

복합문학의창시자로서50년을넘게문학활동을하며항상조국과교육을생각한허만길시인의역사와인생을담은시집이출간됐다.그간역사와인생의아픔과격려,진리와이상추구,사랑의아름다움,조국애,교육애를중시했던그는,기법면에서맑고아름다운언어와사색적인자세로서정성과상징성의조화를꾀하였다.이번에출간된시집에는그간발표했던시들가운데가장허만길스러운시,즉역사와인생,조국애,가족의고난과사랑,거친삶을이상추구로승화시키려는의지를담고있는시들을엮은것이다.
특히주목할만한것은그가‘분합문학의창시자’라는타이틀을달고있는것처럼이시집에서서사시와장시를여러편만나볼수있다는점이다.시와수필의경계를아슬아슬하게넘나들며펼쳐보이는그의글쓰기는멋을부리거나묘기를부리기보다는,오히려담백하고덤덤하고간결하다.그래서쉽게다가가음미할수있고,더긴여운을남긴다.
시인은말한다.“우리는역사와인생을/도망하려야도망할수없는/운명의집으로삼아야했고/역사를안고인생을안고/역사와인생을헤치고넘어야했다.”고.때론끌어안고때론헤치고넘어야하는역사와인생,그길에서진리와이상을찾던허만길시인의고민을엿볼수있는대목이다.
쉽고간결한시어,담백한문체로인생과아픔의고난과고단함,그리고그것을진리와이상을찾음으로써승화하려는아름다운의지를노래한이시집을통해긴여운을맛보며자신의역사와인생도한번돌아보는기회를삼았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