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는 짖음 : 개·고양이와 공존하는 행복한 동물복지를 꿈꾸며, 실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들리지 않는 짖음 : 개·고양이와 공존하는 행복한 동물복지를 꿈꾸며, 실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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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반려인 1,300만 시대, 강아지·고양이 학대와 유기, 개농장과 개 경매장, 그리고 보신탕이라 불리는 개 식용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외면하고 있지만 혹은 관심이 없어서 알지 못했던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며, 우리가 공존해야 할 개·고양이의 삶과 진정한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도살당하기 직전의 개들은 죽음을 앞두고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고 한다. 지금 이시각에도 죽음을 기다리며 떨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대신 소리를 내어 주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저자

박성수

동물보호활동가.1978년안양출신으로2016년부터강아지유튜브채널을운영하다가알고리즘이이끈세계에눈을뜨며2020년도에본격적인동물보호활동을시작하게되었다.개·고양이와공존하는행복한동물복지를꿈꾸며개식용종식을위한집회와철폐활동을하고있다.

목차

이야기를시작하면서

반려인1,300만시대,그사각지대에서작가박성수
나는그눈빛을아직도기억한다그림작가문서인

개와고양이에관한알아야만하는진실들

알고리즘이이끈동물권집회
개경매장을아십니까?
어디든존재하는그곳,개농장
소·돼지·닭은되고개는안되는이유
불법도살유통,그불편한진실
식용견과반려견은과연다를까?
‘그들’과우리,서로의입장
관심의사각지대,시골개
길고양이학대와공존사이에서

개와고양이에관한15인의인터뷰

동물에대한인식의변화를꿈꾸며가수헬로비너스유아라
개식용종식을위하여한정애의원(전환경부장관)
제주도개농장실태를고발합니다제주도행복이네고길자
개는가축이아니다,유기견대모의외침배우이용녀
반려동물유기견을위한간절한기도청솔스님
음지의아이들에게도움의손길을개그맨(감독)박성광
고양이구조대가말하는동물보호옥탐정(고양이TV)
개식용종식,오직그날까지행강박운선
중요한건생명의소중함을일깨우는교육배우김정난
개와고양이가학대받지않는세상배우안정훈
더큰관심과목소리가필요한때배우이우진
보호소운영할그날을꿈꾸며모델바나나
생명과책임감,그무게에대하여가수레인보우조현영
동물복지에대한화두를던지다이데일리남형도기자
파양견·유기견과함께하는삶배우하리수

이야기를마치면서

이순간에도어둠속에떨고있을아이들을위해작가박성수
따뜻한빛이드리워질순간을기대하며그림작가문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