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반려인 1,300만 시대, 강아지·고양이 학대와 유기, 개농장과 개 경매장, 그리고 보신탕이라 불리는 개 식용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외면하고 있지만 혹은 관심이 없어서 알지 못했던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며, 우리가 공존해야 할 개·고양이의 삶과 진정한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도살당하기 직전의 개들은 죽음을 앞두고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한다고 한다. 지금 이시각에도 죽음을 기다리며 떨고 있을 아이들을 위해, 대신 소리를 내어 주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들리지 않는 짖음 : 개·고양이와 공존하는 행복한 동물복지를 꿈꾸며, 실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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