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특수학교에서 37년 동안 장애 아이들을 교육한 특수교사가 들려주는, 어느 학교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 소설은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는 열네 살 시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시작된다. 시우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진 시우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이용하려는 브로커 정태, 갑자기 피의자로 몰리게 된 담임 지환을 중심으로 사건이 펼쳐진다.
이 소설을 통해 장애인이라는 선택적 인권을 넘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는 보편적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소설은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는 열네 살 시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시작된다. 시우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진 시우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이용하려는 브로커 정태, 갑자기 피의자로 몰리게 된 담임 지환을 중심으로 사건이 펼쳐진다.
이 소설을 통해 장애인이라는 선택적 인권을 넘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보호받을 수 있는 보편적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지개를 보다 (이수배 장편소설 | 비 갠 뒤, 찾아온 맑은 날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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