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들과 부르는 노래 : 주님께 찬양을, 사랑 준 이들에게 감사를

사랑하는 이들과 부르는 노래 : 주님께 찬양을, 사랑 준 이들에게 감사를

$13.00
저자

김정민

2001년3월14일경기도수원출생
2017년2월세류중학교졸업
2020년1월곡정고등학교졸업
2020년3월숭실사이버대학교사회복지학과입학
2020년3월수원신학교신학과입학
2023년2월숭실사이버대학교사회복지학과졸업

저서
첫번째시집《정민이가보는세상》(2014년)
두번째시집《아주작은소녀의노래》(2016년)
세번째시집《행복을그리는우리》(2019년)
네번째시집《희망을노래합니다》(2020년)
다섯번째시집《나와함께하자》(2022년)

목차

CHAPTER1
주님과나누는시

네삶속내손
사랑해
아프니
생명빛으로
그늘
놓지않아
하기에도
내게빠지면
내어놓으렴
그이유
기억해
사랑의약속
어땠어
세워주소서
주의힘을노래하며
더필요해요
냇가에
나의가는길마다
성탄편지한통
나야
너의마음
십자가로

삶을
매순간
언제나
주날내날


CHAPTER2
나와나누는시

DreamOfSky(하늘의꿈)
날봄

오늘내기도
발걸음
나아간다
너를사랑해주는
나무로
그냥
쓰고싶지않아요
나를향해걷는길에서
행복이나를
흔들리지않기로했잖아
먹고산다
사니까

나에게불러주는
그만하고싶어
오늘도

작은손으로
지지않겠다
아침마다나를위해
기다리니
아침향기
사랑하는거야


CHAPTER3
가족과나누는시

함께부르는노래
함께걸었네
사랑하게
오늘있는
사랑
행복을사는모녀
행복을사는부녀
가족
시를
태어나줘서고마워
매실차사랑
엄마
한걸음
모르지않아
내게그시간은
기도하는마음
내이름으로

함께기도합니다
불러도
언니
아프지
곁에
불을피우듯
자세히보면
힘을내요


CHAPTER4
선생님께보내는시

그이름으로
고리가되어
손잡고가주셔서
조용히
그날에
사랑할래요
나무처럼
더하기
아프지않아
내사랑걷는길에
피워내기위해
놓치고싶지않아
숨구멍
감사
괜찮아요
마음노래
누가
사랑받은날
이미
그자리그눈물
엄마가
세워주시니
부모


CHAPTER5
친구를위한시

최고를
별빛같은친구
천사같은친구에게
오늘도빛나는너에게
사랑한잔
서로에게
찾아주고싶어
행복을꿈꾼다
삶의자리에서
살게하고싶어
바위가되어
사랑하는사람
되고싶어
그기도
너를향해
함께하기에
시를쓸거야
만나야
만나고싶어
함께가야해
고마워
나를보여줄게
주고싶어
만들고싶어
함께할수있어
그날을

출판사 서평

“절망속에서도희망을품은시인정민이의여섯번째시집
당신에게위로와힘이되어줄사랑과감사와찬양의노래”

태어날때부터불편한몸이었음에도정민이는주님께서모든것을이루신다는믿음으로소녀가되었고,이제그믿음이희망과위로가되어성인이된정민이는자신이사랑하는시를통해꿈과행복과감사를노래한다.
이시집은초등학교5학년때부터시를써온정민이의여섯번째시집으로,불편한몸으로도하나님께감사를전하고행복을노래하며자신의곁에서응원해주고사랑을준이들에게감사의마음을전하며모두와함께행복할수있기를꿈꾸는시인의따뜻한마음이잘담겨있다.
시인이마주한절망의순간마다혹은행복과환희의순간마다늘그녀의곁에있었던것은하나님의사랑과가족,친구,선생님의응원이었다.이시집을통해모든것을주님께서하시었고주님께영광을돌리며멋지고당당히성장한시인정민이의모습을엿볼수있다.많은사람들이밝아지고행복해지기를소망하며용기를전하는시인의마음이모두에게전해지기를,그리하여시속에서마음이따뜻하고영성이깊은정민이를만나사랑과감사의노래를통해위로받길바란다.

책속에서

아름답게
걸어가는
사람으로

한발짝
떼더라도
아름답게

행복하게
걷는나로

함께모두와
빛내며걷길
삶이빛나는

꽃처럼
그렇게활짝
피우며빛나길
_「발걸음」전문

가족
친구
스승

행복안에서
이사랑
빛으로

먹고산다
_「먹고산다」중일부

곁에있어
함께할수있는

곁에든든히
버티고있는

내사랑들

(중략)

흔들리지않도록

잡아주는
행복손

가족끝없는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전하고싶어

이미충분해
향기가

더채워가자
향기를
_「곁에」중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