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삶에 대한 고백적 메시지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위로와 여유를 선사하는 권영모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시간의 가르침이 가져다준 선물, 이해, 위로, 사랑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인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은 사랑과 감사, 그리움과 아쉬움 등을 자연에 빗대어 노래하기도 하고, 때론 일상 속 에피소드와 자연스럽게 버무려 무거운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내기도 한다. 자연과 계절, 사랑과 이별, 고향과 사람, 나의 자화상에 관한 70여 편의 시가 오늘도 이겨 내고 내일도 이겨 내야 할 마음들을 달래며 가슴에 꽃을 피워 보낸다.
오늘 나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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