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다정한 시선으로 포착해 따뜻한 언어로 노래한 시집. 사소해 보이는 풍경과 감정 속에서 저자는 사랑과 위로, 그리고 고요한 평화를 발견한다. 심정자 시인의 언어는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대신 봄비처럼 잔잔하고, 햇살처럼 투명하여 독자의 마음을 서서히 적신다. 함께한 인연의 다정함, 다양한 계절의 변주, 흔들리는 마음과 그에 마주하는 용기가 시 속에 스며 있다. 삶에 지친 이들에게 이 책은 잠시 머물러 숨 고를 수 있는 쉼터가 되어 줄 것이다.
함께 가는 길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