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비록 1 (이승에 떨어진 저승명부)

윤회비록 1 (이승에 떨어진 저승명부)

$18.15
Description
여태껏 당신이 기다려왔던, 놀랍고도 황홀한 조선 판타지!
『윤회비록』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원작 소설과 드라마를 집필한 천지혜 작가의 신작 사극 판타지 소설이다. 천지혜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생이 거듭되어도 반복되는 사랑과 운명에 대해서 그리고자 했다.

주인공 ‘태선’은 전생에 지은 엄청난 죄로, 이번 생 주변의 모든 사람이 죽게 되는 운명을 타고 나게 되는데. 하지만 자신을 목숨보다도 아껴준 여자 ‘유비’만은 절대 잃을 수 없었다. 태선은 이승에 떨어진 저승명부인 ‘사율계’를 들고, 그녀의 수명을 바꾸기 위해 분투하게 되는데···! 이제 더욱더 장대해진 스케일의 조선판 데스노트가 찾아온다!
저자

천지혜

웹소설 작가이자 드라마 작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원작 소설과 드라마 대본을 집필했다. 소설 『블러셔와 컨실러』, 『밀당의 요정』, 『거울 살인』, 『좀비 코인』 등을 썼다. 소설, 드라마를 넘나드는 전방위 크리에이터로서 미디어와 장르의 구분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꿈이다.
인스타그램: @zihyestory

목차

1화 꽃상여에 태워 보낸 벗들
2화 오늘 죽을 자들의 명단
3화 붉은 화마의 바다
4화 최악의 운명 분투기
5화 죽일 수 없는 원수의 아들
6화 천기누설, 도가니 도사
7화 산 자의 초상
8화 삶과 죽음의 교차로
9화 모서리가 닳아 버린 목함
10화 퇴기의 실꾸리
11화 혼례식의 불청객
12화 목숨과 바꿔서도 지킬 사람
13화 유한한 생의 끝까지
14화 흑패선
15화 용포를 걸친 광인
16화 조각나 부서진 달빛
17화 돛 없이 나아가는 배
18화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서
19화 사천검의 주인
20화 혼인지의 샘물
21화 살부의 운명
22화 딸을 버린 업보

출판사 서평

전생과 현생, 후생을 잇는 삼생의 멜로.
생을 뛰어넘는 약속, 천오백년에 걸친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

"내가 대체 전생에 어떤 죄를 지었길래,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이 죽는 것인가."

전생의 죄로 인해 최악의 운명을 타고 난 남자, 여태선.
그의 손에 이승에 떨어진 저승명부, '사율계'라는 서책이 들어온다. 그리고 곧 죽음의 운명은 현실이 된다. 제 집안 사람들 모두가 죽게 된 것! 하지만 태선은 저를 목숨보다 아껴준 몸종, 유비만은 절대 잃을 수 없었다…!

"미치도록 살리고 싶었다. 죽기 위해 태어난 여자를."

이미 끝나버린 유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죽은 자들의 왕인 사천왕을 찾아가 사율계를 두고 거래를 해야 한다! 허나 책을 쫓는 거대한 세력들이 있다! 죽음의 권력을 원하는 자, 모두가 책을 노리며 태선을 없애려 한다.

“모든 것이 계획된 현생, 여기서 탈출하라!”

사랑과 운명 사이, 매 순간 삶과 죽음의 고비를 넘어야 하는 남자!
이제 조선판 데스노트의 충격적인 진화가 시작된다…!

『윤회비록』은 가장 동양적인 운명론이 윤회와 환생을 다룬다. 두 사람의 약속은 생을 뛰어넘어 천오백년에 걸쳐 이어진다. 서로에게 가장 큰 고통이 될 ‘사랑’이라는 저주. 이를 풀지 못하면 다음 생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이 반복될 것이다. 어떻게든, 이번 생에 업을 풀어내야 한다. 이제 사랑과 운명 사이, 환생을 건너 다시 만나는 드라마틱한 멜로가 펼쳐진다.

드라마틱한 운명론
생을 뛰어넘는 약속

전생에서의 인연을 현생에서도 다시 만나 사랑하게 된다는 것. 우리 모두가 간절히 믿고 싶은 운명적 이야기다.
우리가 다시 만난 데에는 신비로운 전생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를 알아야, 현생에서 우리가 사랑을 이룰 수 있다.
아니, 이번 생에 이루지 못하더라도, 다음 생을 기약할 수 있다.
생을 넘나드는 사랑.
윤회라는 가장 동양적인 운명론.
이제 사랑과 운명 사이, 환생을 건너 다시 만나는 드라마틱한 멜로가 펼쳐진다.

신비로운 동양 판타지

이름을 적는 것만으로 누군가의 생과 사를 결정한다는 데스노트.
이제는 더욱 더 스케일이 커진, 조선판 저승명부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유기에서는 원숭이들이 저승명부에서 이름을 지워, 불사의 원숭이가 되었다.
동방삭은 저승사자에게 뇌물을 바쳐, 저승명부에 적힌 수명을 연장했다고 한다.
이미 저승명부는 동양 문화권에서는 익숙한 개념인데.
이야기는 조금 더 새롭게 ‘저승명부’의 개념을 활용한다.
저승의 왕인, 사천왕이 이승에 왔다가 실수로 저승명부를 떨어뜨렸다.
죽음을 몰고 다니는 이 서책.
이 서책이 예기지 않게 주인공, 태선에게 들어온다.
태선은 이 책으로, 내 여자 유비를 살리는 거래를 하려 한다.
곽서후는 이 책으로, 어둠의 권력을 얻으려 한다.
모두가 ‘절대반지’처럼 이 책을 간절히 원한다.
이제 책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필사의 고군부투가 이어진다.
‘윤회비록’에서는 저승명부를 둘러싼 인간들의 치열한 대립과 욕망을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야기는 ‘데스노트’라는 익숙한 흥행코드에 특별한 오리지널리티를 더한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동양적 판타지 코드와 함께.

비극적 운명을 타고난 남자, 태선
나 때문에 죽어야 하는 여자, 유비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아들, 선기
인질을 사랑하게 된 악역, 서후

이들 사이에는 이렇게 태어날 수 밖에 없었던, 전생에서의 아주 특별한 연이 있다.
때문에 태선은 매 순간 삶과 죽음의 고비를 넘어야만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죽어야만 하는 고통 또한 잔인한 윤회의 굴레에서 매번 반복될 것이다. 이제 주인공 태선은 최악의 비극적 운명을 딛고, 운명적 사랑을 이뤄나가며, 시대의 영웅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제 지금껏 단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사극 액션 판타지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