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도 해야지 하룻밤 죽음 공부 (마지막을 마주하고 비로소 온전해지는 삶의 성찰)

싫어도 해야지 하룻밤 죽음 공부 (마지막을 마주하고 비로소 온전해지는 삶의 성찰)

$17.98
Description
『싫어도 해야지, 하룻밤 죽음 공부』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지만 좀처럼 입에 올리지 않는 죽음을 삶의 자리로 불러오는 책이다. 저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회피 심리에서 출발해 의료화된 임종, 연명의료, 호스피스, 철학과 종교의 죽음관, 상실과 애도, 장례와 엔딩 노트까지 폭넓게 살핀다. 병원과 의료 기술에 삶의 마지막을 온전히 맡겨 버린 현실을 돌아보며, 회복 가능성이 사라진 뒤에도 이어지는 치료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는다. 동시에 좋은 죽음을 위해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뿐 아니라 가족과 자신의 뜻을 미리 나누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죽음을 공부하는 일은 삶을 포기하는 일이 아니다. 삶에 끝이 있음을 인정할 때 무엇이 소중한지, 누구에게 마음을 전해야 하는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선명해진다. 잘 죽기 위한 준비를 넘어 오늘을 더 주체적이고 충실하게 살아 내도록 이끄는 현실적인 죽음 안내서다.
저자

이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