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구를 지키는 요리가 필요해!
〈귀를 기울이면〉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인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의 주제는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이다. 어린이들이 거시적 문제로 느끼기 쉬운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를 ‘요리’라는 일상 소재로 접근했다. 특히 흥미롭게 술술 읽히는 추리 동화 형식으로 풀어,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가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지구를 살리는 요리 로봇인 ‘살살봇’을 비중 있는 캐릭터로 등장시켜, 어린이가 과학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와 식량 위기 문제 해결에 다가갈 가능성을 보여 준다.
로봇을 갖고 싶은 어린이, 어떤 로봇이든 척척 조립할 줄 아는 어린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 로봇이나 음식에는 특별히 관심 없지만 친구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어린이까지 총 네 명의 어린이와 말하는 로봇이 만나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시작한다. 네 명의 어린이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실천하며 식량 위기가 먼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도 겪을 수 있는 위기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동화를 써 온 김하은 작가는 재래시장에서 장보던 경험을 살려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구상했다. 비닐봉지 대신 밀폐 용기를 가져가 반찬을 담고 채소는 비닐 없이 장바구니에 넣거나 얇은 에코 백에 따로 담았던 경험, 과일 역시 약간 흠집이 있더라도 떼어 내고 먹으면 맛이 똑같았던 경험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다시 쓰고 쉽게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때 식량 위기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메시지에는 작가의 실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셈이다. 나아가 세계 식량 위기 상황과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간략한 정보를 덧붙여 읽고 토론하기에도 알맞은 형식이다.
로봇을 갖고 싶은 어린이, 어떤 로봇이든 척척 조립할 줄 아는 어린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 로봇이나 음식에는 특별히 관심 없지만 친구들에게 호의를 베푸는 어린이까지 총 네 명의 어린이와 말하는 로봇이 만나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시작한다. 네 명의 어린이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실천하며 식량 위기가 먼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도 겪을 수 있는 위기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동화를 써 온 김하은 작가는 재래시장에서 장보던 경험을 살려 ‘지구를 지키는 요리’를 구상했다. 비닐봉지 대신 밀폐 용기를 가져가 반찬을 담고 채소는 비닐 없이 장바구니에 넣거나 얇은 에코 백에 따로 담았던 경험, 과일 역시 약간 흠집이 있더라도 떼어 내고 먹으면 맛이 똑같았던 경험 등을 고스란히 담았다. 다시 쓰고 쉽게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때 식량 위기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메시지에는 작가의 실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셈이다. 나아가 세계 식량 위기 상황과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간략한 정보를 덧붙여 읽고 토론하기에도 알맞은 형식이다.
★초등 교과 연계★
3-1 도덕 4. 아껴 쓰는 우리
5. 함께 지키는 행복한 세상
3-2 사회 2. 환경에 따른 의식주 생활 모습
4-2 사회 2. 필요한 것의 생산과 교환
6-2 사회 2.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
3. 지속가능한 지구촌
3-1 도덕 4. 아껴 쓰는 우리
5. 함께 지키는 행복한 세상
3-2 사회 2. 환경에 따른 의식주 생활 모습
4-2 사회 2. 필요한 것의 생산과 교환
6-2 사회 2.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
3. 지속가능한 지구촌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요리사 : 기후위기와 식량 이야기 - 귀를 기울이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