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텐타마라 할머니, 오늘은 무슨 요리 하세요?”
고려인, 베트남, 일본, 몽골, 이집트…
세계 곳곳에서 온 이주민 이웃들이 담아내는
따뜻하고 정다운 밥 한 그릇
고려인, 베트남, 일본, 몽골, 이집트…
세계 곳곳에서 온 이주민 이웃들이 담아내는
따뜻하고 정다운 밥 한 그릇
우리나라에도 어느덧 이주민, 다문화 가정이 많아졌다. 가까이는 고려인과 베트남, 일본, 몽골부터 멀게는 이집트나 페루까지 세계 곳곳에서 온 이들은 어떤 밥을 지어 먹을까? 국내 대표적인 이주 인권 활동가이자 『말해요, 찬드라』 등 인권 관련 책을 여럿 집필한 이란주 작가가 그 밥 이야기를 썼다. 국내에 살고 있는 이주민 가정을 찾아가 밥 한 끼를 청하고는 그 집밥을 함께 먹으며 도란도란 나눈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우리도 어느새 익숙해진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네팔 아기들이 이유식으로 먹는다는 ‘자울로’, 몸이 으슬으슬할 때 먹기 좋은 몽골식 국수 ‘고릴태슐’,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고려인의 당근김치 ‘마르코프차’ 등 이주민들이 집에서 자주 해 먹는,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욱 남다른 집밥과 그 속에 담긴 저마다의 사연이 책 속 가득 펼쳐진다.
소박하면서도 정다운 음식을 앞에 두고 이주민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군침이 돌고, 이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한 그릇 집밥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이란주 작가의 단정한 문장들은, 우리 곁에 도착한 이웃들의 존재를 더 가까이 느끼고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우리도 어느새 익숙해진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 네팔 아기들이 이유식으로 먹는다는 ‘자울로’, 몸이 으슬으슬할 때 먹기 좋은 몽골식 국수 ‘고릴태슐’,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고려인의 당근김치 ‘마르코프차’ 등 이주민들이 집에서 자주 해 먹는,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욱 남다른 집밥과 그 속에 담긴 저마다의 사연이 책 속 가득 펼쳐진다.
소박하면서도 정다운 음식을 앞에 두고 이주민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군침이 돌고, 이주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한 그릇 집밥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이란주 작가의 단정한 문장들은, 우리 곁에 도착한 이웃들의 존재를 더 가까이 느끼고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우리 집에 가서 반미 먹을래? (이주민 이웃들의 다정한 집밥 이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