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구에 진심인 과학 선생님들이 돌아왔다!
청소년 과학 베스트셀러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후속권
인간과 지구를 잇는 아주 특별한 기후 환경 수업
청소년 과학 베스트셀러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후속권
인간과 지구를 잇는 아주 특별한 기후 환경 수업
40도 폭염, 전례 없는 홍수와 송곳 폭우, 초대형 산불…. 지구는 명백히 위기다. 그럼에도 기후 재난, 탄소 중립, 환경 보호는 감흥 없는 일상어가 된 지 오래고, 심지어 ‘지구 살리기’라는 말에 피로감을 느끼는 이들마저 늘어나고 있다. “인간이 먼저냐, 지구가 먼저냐?” “개발이냐, 보호냐?”처럼 편을 가르는 논쟁은 지구와 인간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게 만드는 낯선 이야기와 새로운 질문들이다. 지구와 미래 세대에 관한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가치를꿈꾸는과학교사모임’ 선생님들이 바로 그런 이야기들을 가득 눌러 담아 이 책을 펴냈다.
“녹아내리는 빙하의 소리를 실제로 듣게 된다면?” “나무와 강이 법정에 선다면 무슨 말을 할까?” “꿀벌에게 시민권을 주면 도시는 어떻게 바뀔까?” “인간에게 인권이, 동물에게 동물권이 있듯이 자연에게도 자신답게 존재할 권리가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은 인간 비인간을 넘어 지구 위 모든 존재들을 만나는 자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놓쳐버린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과학책이다.
“녹아내리는 빙하의 소리를 실제로 듣게 된다면?” “나무와 강이 법정에 선다면 무슨 말을 할까?” “꿀벌에게 시민권을 주면 도시는 어떻게 바뀔까?” “인간에게 인권이, 동물에게 동물권이 있듯이 자연에게도 자신답게 존재할 권리가 있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은 인간 비인간을 넘어 지구 위 모든 존재들을 만나는 자리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놓쳐버린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과학책이다.

지구가 권리를 가지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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