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이 폭발하는 교실을 위한 8가지 도구

사고력이 폭발하는 교실을 위한 8가지 도구

$28.00
Description
교육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론 리치하트의 역작
전 세계 교육 현장에서 발견한
교실 문화를 변화시키는 8가지 실질적인 힘
열심히 준비한 수업인데도 학생들의 참여가 기대에 미치지 않는 순간이 있다. 질문을 던져도 침묵이 흐르고, 토론은 몇몇 학생에게만 머무는 교실. 하버드 교육대학원 ‘프로젝트 제로’의 연구 성과를 담은 『생각이 보이는 교실』(공저)을 통해 사고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한 세계적인 석학 론 리치하트는 또 하나의 역작 『사고력이 폭발하는 교실을 위한 8가지 도구』에서 교실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사고 루틴’을 넘어 ‘생각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진정한 배움은 학습자와 과제, 그리고 구성원 간의 유기적인 연결 속에서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기대’, ‘언어’, ‘시간’, ‘모델링’, ‘기회’, ‘루틴’, ‘상호작용’, ‘환경’이라는 8가지 문화적 요소를 제시하고, 누구나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를 이끄는 촉진자로서, 배움의 방향과 깊이를 설계하게 된다.
이 책에는 전 세계 학교에서 검증된 실제 수업 사례와 실행 전략이 촘촘히 담겨 있어, 수업 환경에 맞게 교실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그 결과 교실은 수동적인 공간이 아니라, 모두가 질문하고 토론하며 함께 성장하는 살아 있는 학습 공동체로 변화한다. 이 책은 오늘도 교실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에게 가장 현실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론리치하트

(RonRitchhart)
미국하버드대학교에서교육학박사학위를취득하고,1994년부터하버드대학교교육대학원‘프로젝트제로’의연구원으로활동했다.연구원이되기전에는뉴질랜드에서,이후에는미국에서교사로근무하며풍부한교육현장경험을쌓았다.1993년에수학및과학우수교사부문대통령상을수상했고,사고력과이해력,창의력을키우는학습문화와교육환경을연구하는데힘써왔다.
2002년에출간한저서『지적특성IntellectualCharacter』에서학생들이학교에서어떻게생활해야학습자이자사고하는사람이되는지를분석하면서시험점수보다양질의교육이훨씬중요함을강조했다.2011년에는마크처치,캐린모리슨과함께쓴『생각이보이는교실』을통해사고를가시화하기위한도구로사고루틴을사용하는방법을전했다.
리치하트는학교가학생들의사고성향을계발하는공간이어야하고,학생들의사고는가시화되어야하며,학습을지원하고형성하는데교실문화가중요한역할을한다는세가지핵심아이디어를토대로,학교를‘생각하는문화를갖춘공간’으로만들고자수십년간노력해왔다.

목차

옮긴이의말
서문:집단과조직문화의신비를풀다

1장학교의목적과약속
2장기대신념은어떻게행동을형성할까
3장언어우리를둘러싼미묘하면서도심오한힘
4장시간끌려다니는대신주도권을잡는법
5장모델링학생의눈으로교사자신을보기
6장기회학습을위한매개체만들기
7장루틴학습과사고를돕는발판마련하기
8장상호작용학습자의역량을강화하는관계형성하기
9장환경공간을활용해학습과사고지원하기
10장변화로나아가기

감사의말

부록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하버드교육대학원‘프로젝트제로’연구로
교실문화의혁신을이끌어낸론리치하트,
더깊고폭넓은연구와구체적인현장사례를담아내다

수업은매일이루어지지만,진짜배움은좀처럼일어나지않는다.새로운교수법을도입하고,토론활동을늘리고,다양한수업도시도해도교실분위기는그대로다.학생들은여전히정답을기다리고,질문을두려워하며,교사의지시에따라움직인다.많은교사가‘방법’의문제라고생각하지만,『사고력이폭발하는교실을위한8가지도구』의저자론리치하트는바뀌어야할것은수업방식이아니라‘문화’라고말한다.어떤문화속에서배우는가에따라학생의사고와참여는전혀다르게나타난다.
이책은교실과학교를‘생각이존중받고,보이며,일상이되는공간’으로바꾸는방법을안내한다.저자는하버드교육대학원의프로젝트제로연구원으로일하며15년간교사,교육자,학부모와함께축적해온연구와현장사례를바탕으로,모든학생이참여하고깊이사고하는학습공동체를만드는구체적인실천전략을체계적으로제시한다.추상적인철학이나이상적인구호가아니라,오늘읽고내일바로적용할수있는실행중심의안내서다.

8가지문화의힘을통해
단순한지식전달을넘어
사고가살아숨쉬는공동체로

저자는교실문화를막연한분위기,혹은집단에형성되는막연한정신같은것으로여기지않는다.대신문화를형성하는요소를‘설계가능한힘’으로정의하고,교실을사고가자라는공간으로만드는8가지문화적인힘을소개한다.‘학생에게무엇을기대하는가?’(기대),‘어떤언어와질문을사용하는가?’(언어),‘충분히생각할시간을주는가?’(시간),‘교사가스스로배우는모습을보이는가?’(모델링),‘의미있는학습기회를어떻게설계하는가?’(기회),‘사고를돕는루틴이있는가?’(루틴),‘서로경청하고협력하는상호작용이이루어지는가?’(상호작용),‘공간이배움을지원하는가?’(환경)등이그것이다.질문던지고5초기다리기,토론전에생각정리할시간제공하기,교사가‘모르는것을함께탐구하는학습자’로서기등사소해보이는실천이교실의공기를바꾸고,학생들의사고습관을바꾸며,결국학습의깊이를바꾼다.
이책에서제시하는8가지힘에는위계가존재하지않으나,각장의내용을고려해차례를신중히구성했다.변화의가장깊은기초가되는4가지힘(기대,언어,시간,모델링)을먼저다루고,이어서설계와계획이비교적용이한4가지힘(기회,루틴,상호작용,환경)을배치해교사가교실문화를단계적으로구축할수있도록한것이다.특히각장의끝에교실에서적용가능한실천을제안함으로써단순히문화에대해배우는것에그치지않고변화를일으키도록했다.
수업을바꾸고싶다면,먼저문화를설계해야한다.사고력과협력,문제해결력을기르는교실을만들고싶다면,학생들이스스로배우는힘을갖추길바란다면,교실을‘생각이살아있는공간’으로바꾸고싶다면이책이확실한출발점이된다.교사의작은선택이교실의문화를만들고,그문화가결국아이들의배움을바꾼다.이책은오늘도교실에서더나은변화를고민하는모든교육자곁에서든든한길잡이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