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게 가고 있어 (꿈을 찾지 못한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꿈에게 가고 있어 (꿈을 찾지 못한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17.00
Description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작가, 아마존 ‘선생님이 뽑은 최고의 책’ 작가인 피터 H. 레이놀즈의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꿈에게 가고 있어』가 출간되었다.
꿈을 향해 나답게 나아가는 일의 근사함을 줄곧 말해 온 피터 H. 레이놀즈는 이번 신간에서 꿈을 찾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을 꼭 안아 주며, 꿈에 관한 등불 같은 진실을 건넨다.
꿈을 묻는 선생님의 질문에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던 찰리를 통해 꿈의 의미를 새롭게 탐색하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는 단단한 내면과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라고 전한다.『꿈에게 가고 있어』는 꿈을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던 독자뿐 아니라 인생의 커다란 질문 앞에 먹먹한 마음을 품은 적 있는 모두를 위한 다정하고 단단한 그림책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

피터H.레이놀즈

전세계많은독자들이사랑하는그림책작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내가너라서좋아』『푹신한베개와오직사랑뿐』『다른길로가』『단어의선물』『점』『단어수집가』『나는()사람이에요』『느끼는대로』『그리는대로』『너에게만알려줄게』등을출간했습니다.그의많은작품은《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선정되었으며,전세계에25개가넘는언어로번역되어소개되었습니다.@peterhreynolds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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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세계가사랑하는피터H.레이놀즈의마음을꼭안아주는그림책
“장래희망이숙제처럼느껴지는아이들에게건네는다정한응원”

아이들이가장흔하게듣는말인“꿈이뭐야?”라는물음에설레는아이도있지만,그질문앞에만서면자기도모르게작아지는아이도있습니다.너도나도손을들고미래에갖고싶은직업을말하는순간에도꿈을찾지못한아이는혼자눈을내리깔고바닥만보고있습니다.『꿈에게가고있어』의찰리도꿈이무엇이냐는커다란질문에답하기어려운아이입니다.
‘크게꿈꿔봐’주간에라냐선생님은반아이들에게꿈이무엇인지묻습니다.선생님의질문에아이들은저마다야심차게손을들고‘우주비행사’‘공학자’‘예술가’와같은장래희망을이야기합니다.하지만찰리는꼼짝않고가만히앉아있습니다.미래에무엇을하고싶은지아무것도떠오르지않기때문이지요.무거운마음으로집으로돌아가는길,찰리는우연히저마다제방향을향해꼼지락거리는발가락을발견하고는마음이편안해집니다.찰리는실망을느낄수있는마음,꼼지락거리는발가락에서꿈을향한가능성과등불같은진실을하나발견한것이지요.그날밤,멋진생각이마구샘솟는꿈을꾸고개운하게잠에서깬찰리는가벼운마음으로학교에갑니다.그러고는같은반친구들과선생님앞에서자신의이야기를시작합니다.

꿈?꼭오늘대답하지않아도괜찮아
한걸음씩,나다운곳으로!

피터H.레이놀즈는꿈앞에주저하다가빛나는깨달음을발견한찰리의내면을어두운푸른빛과환한주홍빛의색채를통해표현했습니다.‘크게꿈꿔봐’주간,혼자손을들지못한채막막함속에잠겨있던찰리주변에는차갑고어두운푸른기운이감돌고있습니다.반면자신의마음을바로보고어떤사람이되고싶은지알고있다는사실을깨달은순간부터는따스한주홍빛이찰리주변을환하게감싸기시작합니다.색채와함께찰리의여정을따라가다보면,어느새고요히변화한찰리처럼독자들의마음에도따스하고환한빛이스며들기시작할것입니다.
언제나아이들을향해격려와용기의메시지를전해온피터H.레이놀즈는인생에서커다란질문에맞닥뜨렸을때답을알지못해도괜찮다고이야기합니다.꼼지락거리는발가락처럼지금이순간에도나다운방향으로조금씩움직이고있다면그것으로도충분하다고요.『꿈에게가고있어』는꿈을직업으로생각하고있던어린이독자뿐아니라먹먹한마음을품은적있는모두를위한다정하고단단한그림책이되어줄것입니다.

역자의말

여러분에게는어떤꿈이있나요?
장래희망을묻는거냐고요?네,커서무엇이될건지미리떠올려보는것도꿈을꾸는것이맞아요.경찰이나과학자,요리사,패션디자이너,프로그래머처럼요.그것말고도꿈이란건많지요.세상에굶주리는사람이없도록해보겠다거나바다에생겨버린거대한플라스틱섬을깡그리없앤다거나하는꿈도되어요.아니면,어제보다오늘줄넘기를하나더넘어보겠다거나더친절한사람이되어보겠다는꿈도되죠.

저에게도커다란꿈이있어요.
그림책번역가가되기전에도오래전부터영어공부를좋아하던저는자연스레다른외국어공부도하기시작했어요.한국어,영어에이어스페인어와일본어까지요.외국어공부가침이꼴깍넘어갈정도로재미있었거든요.그러다남몰래저만의‘커다란’꿈을꾸기시작했답니다.그것은바로‘4개국어에능통한할머니되기’였어요.언어를통해다른문화의사람들과자유롭게소통하고싶어서였어요.그러다생각을고쳐먹었어요.“왜할머니될때까지기다려야하지?지금당장4개국어에능통한사람이될래!”그후로저는하루도빼먹지않고외국어공부를한답니다.요즘은포르투갈어에푹빠져있어요.

‘나중에언젠가시작할거야.’라는막연한다짐은지금바로실천하는민첩함으로모습을바꾸었어요.매일5분,10분씩.작은발걸음이긴여행길의시작이라고믿어요.
“될리가없잖아!”하고비웃는사람이있으면보란듯이씩커다란미소를보여주세요.
“자세히듣고싶어!”라며귀를쫑긋세우는사람에겐기꺼이털어놓아주세요.
여러분의꿈은너무도커서무엇에도가려지지않으니까요.
바로지금,이순간커다란꿈의씨앗이싹틀거예요.

-김여진(초등교사,그림책번역가,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