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너무 우울하지도 그렇다고 마냥 따뜻하지도 않는 보랏빛 시선으로 써 내려간 시화집
딱 빨강과 파랑의 중간 뜨뜻미지근한 보라 같은 삶을 살아온 작가의 세계가 담겨있다.
시집 내 글씨체는 작가의 필체를 본떠 만든 것을 사용하였으며, 그의 시점으로 보는 세상은 어떠한지 이미지와 텍스트로 들여다볼 수 있는 자전적인 성격의 시집이다. 1부에선 작가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2부는 들키고 싶지 않은 내면, 마지막 3부는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묘사되어 있다.
시집 내 글씨체는 작가의 필체를 본떠 만든 것을 사용하였으며, 그의 시점으로 보는 세상은 어떠한지 이미지와 텍스트로 들여다볼 수 있는 자전적인 성격의 시집이다. 1부에선 작가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2부는 들키고 싶지 않은 내면, 마지막 3부는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이 묘사되어 있다.
빨갛기엔 너무 퍼렜던 날들 (강도화 시집)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