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은 나의 원동력_밤 (김인현 시집)

우울은 나의 원동력_밤 (김인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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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두울수록 빛나는 사람이라는 것을 수많은 밤을 지내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어두운 시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온을 주고 싶은 글들이 모여있습니다. 우울이 저에게 원동력이었던 시절을 읽어주세요.
저자

김인현

[우울은나의원동력]의낮과밤출판이저의처음입니다.
그리고현재브런치에서에세이를발행중입니다.

목차

6PM

의미
탓하다
곤란한질문
빈방
필요
놓치다
한계

어쩌다보니
8PM

같은말
불일치
소외
허비하다
인상
냉장고
오래전일
빈자리
관심
말없이
비오는날
울컥
간절함

돌아서다
첫줄
10PM
유리조각
잠깐
거짓말
슬픔
조심
점점
잔인함
멀어지다
남은시간
조급함
자랑
남아있는것
변화
별헤는밤
자정
진공
도서관
동문서답
영원
눈물

새벽
새벽까지
끌림
낡은
흩어지다
우울
구석
하지못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