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파르페

우울 파르페

$14.00
Description
우울하지만은 않은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다섯 번째 유서를 쓰고 입고하는 와중에 많이 회복하였고, 회복해 가는 모습 그리고 회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파르페는 카페에서는 좀 무거운 편이죠. 하지만 식사에 비하면 가볍디가볍습니다. 우울 파르페는 그냥 에세이라기에는 조금 무겁고 우울 에세이라기에는 가볍습니다.
이 책은 여연경의 두 번째 에세이입니다. 글의 길이는 길어야 두 페이지의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섯 번째 유서에서 보다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 않아서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카페에서 가볍게 읽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체에 따라 세 개의 챕터로 나누었습니다. 당신에게, 너에게, 나에게. 기분에 따라 읽고 싶으신 어체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우울과 평온 그사이의 에세이를 썼습니다. 우울한 사람의 평온한 일상을 담아내려 했습니다. 우울증이 만들어내는 사고의 비약을 그대로 나타내면서 평온함을 느끼는 저를 쓰려고 했습니다.
우울증이 나아가는 과정이 평이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과정 속 굴곡도 담아낸 책입니다. 또 다양한 시각의 일화를 실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

여연경

다섯번째유서,우울파르페의저자

목차

우울파르페

정신병오픈에대하여

다시만나요

할일과정신머리의상태는반비례하지않는다

사랑니도쪼개서뽑더라

아가

격파

사랑의기술

안정기?권태기?

하루한글

매일이아쉽고죽음은두려워



그러한경향

와닿는미니어처

의존성

이미떠버린마음인것

작은점

매일지는기분은

새로운메모

자극,자극,자극인간은외로워서

그날들의기억

사무치게외로워올때

사랑구걸

뾰족한팔꿈치

컨디션관리도실력이래

주저앉은걸느낀직후라도이런생각을한다면

그런마음

태생이생산직

우울아메리카노

끝에끝을물고

19살의나에게

온실속화초

:)

푸른하늘은여섯시가되어서도

혼자라고생각말라고는하지만

백전백패

변화

그만두고싶은

네가뭐라고

책갈피

사람들,나의우울

신분상승

진료

나는별일없이산다

오랜만에수면제

좋아한다,안좋아한다…

일났다

인간관계와농도

캐모마일을마시며

치아교정

수능중독

수습의분실

영원과평생

다녹은빙수

우울에서바늘찾기

수박속핥기

Hugandcandy

고3시절블로그

한번더

잘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