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인생의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11.00
저자

이금단

저자:이금단
도서관문화프로그램으로글쓰기수업을들었습니다.덕분에매일밥을짓는일상속에이책을짓습니다.아이둘을키우며<인생의방학>을보내는중입니다.
@geumdan

목차


들어가는글/<누구엄마>올림.
추천의글/김혜빈작가,홍유주작가

1.인생의방학
인생의방학/육아라는이름의귀한날들
올림픽비치발리볼과피카츄배구/가장좋은추억으로기억될오늘
아침마다50m달리기/기분좋은하루시작하는법
안동역앞에서/바람에휘날리는나의주부생활
상주은모래비치에서의클레멍/마음대로,마음껏즐길자유
아이의운동화를빨면서/확실한행복

2.<방학숙제>차곡차곡추억쌓기
새박사를꿈꾸며/아이의취향지지해주기
기린을키우자/우리집첫반려동물
케첩밥,또먹고싶어요/아이의언어속으로
체육수업시간/한계없는너희들의미래
데드풀과울버린/영화관에서사춘기예행연습
베란다워터파크/행복하다고말해줘서고마워

3.이방학이끝나면
미션임파서블:어린이집보내기/돌아온나만의시간
엄마꿈은예쁜발레리나잖아요./새로운도전
어린이뮤지컬을보며웁니다/모든일은사람대사람의만남
오흐브아프랑세/잠시멈춤
엄마사실무직이야!/아엠유어마더
화요일은김밥싸는날/덕분에어쩌다작가

책을내며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추천의글중>

육아와는전혀상관없는삶을살고있는내가,과연이책을잘받아들일수있을까우려했던것이우습게도,책을처음펼치던날단숨에빠져들어그자리에서절반을읽어버렸다.마치친구의재미있는방학일기를훔쳐읽는느낌이었달까?늘곁에두고매일조금씩아껴읽고싶은책이다.
-김혜빈작가

우리는흔히‘육아하는엄마’라는표현에서단편적이고평면적인이미지를떠올린다.허나그녀의일상을들여다보면,다층적이고복합적인시간속에서살아가는한사람의모습을발견할수있다.그녀는끊임없이자신의정체성에대해질문을던진다.그정체성속에는‘엄마’라는세계와본연의자신,즉이금단이라는다채로운세계가함께있다.
-홍유주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