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어렸을때아랫배가사르르아플때면
따뜻하게배를어루만져주던
“엄마손”,기억하시나요?
엄마의손길이닿으면
마치꾀병이었던것처럼아픈배가나았는데요,
과학적으로도효력이있다고하죠,
하지만,엄마손이더효과가좋았던이유는
"괜찮다,다괜찮다...“라며
아픔을어루만지는손길,
따스한위로때문,아니었을까요?
(1장.오늘의나에게-엄마손의위로-20p)
단지시간이흐르면
자연스럽게,아이가청년이되고,
어른이된다고생각했지만,
직접겪어보니,
그속엔수없이많은이야기가숨어있었습니다.
단순히흘러가는것이아닌,
시련과극복의과정,
그시간을이해하는것만으로도
우린충분히훌륭한어른이되어가고있습니다.
(1장.오늘의나에게-세월의선물-38p)
주변을보면
"예전에내가말이야~,왕년에~“라며
과거가인생의길잡이인것처럼조언하는분들이있죠,
또는과거의일에발목을잡혀
현재고통에빠져있는분들도있습니다.
‘백미러는필요한때,한번보는걸로족하다!’는사실을,
기억해주시기바랍니다.
(3장.일상의철학-백미러만보고살수없다-86p)
우린,내가주인공인
“인생”이라는드라마를살고있습니다.
잊지마세요!
이드라마의끝이해피엔딩일지,
그렇지않을지는,
주인공인내게달려있다는사실을!
(3장.일상의철학-결국,인생은해피엔딩-98p)
‘5분먼저가면칭찬,
5분늦으면사고‘라고
수도없이되내지만
별의별일이다생기는게도로요,인생입니다.
매일제때출근하는거,
그것만해도성공한삶이구나,
‘잘하고있구나’칭찬하고픈날입니다.
(3장.일상의철학-5분-128p)
돌이켜보면,
우리인생에서도전성기가있었습니다.
하루24시간이부족할정도로바삐움직이고,
나를필요로하는누군가가있고,
사회적관계에서빛나는시기였을텐데요,
하지만,전성기가지났다고
아쉬워할필요는없습니다.
요즘은제2,제3의전성기란말도흔합니다.
반짝이던시절은지났지만
스스로가안정을찾고
삶을돌아볼수있는여유가생겼다면
진정가장좋은시기라고할수있겠죠,
(5장.계절이건네는이야기-태양의전성기,하지-19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