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다

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다

$13.50
Description
“책장을 펼치면 날것 그대로의 시끄러운 굉음이 귓가에 되살아난다.
우리는 살아있다고, 미친 듯이 외쳐대는 것만 같다.”
-크라잉넛 한경록-

“로큰롤로 한철 뜨겁게 잘 놀았던 시기의 한 시선”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


*삶이 버거울 때 나를 구해준 건 언제나 로큰롤이었다.

세상이 버겁고 무기력해질 때,
나를 붙잡아 준 건 거창한 위로나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었다.
가슴이 쿵쾅대는 로큰롤 음악을 들으면
내가 살아 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로큰롤은 단단한 삶의 벽을 통과하게 해주는 힘을 주었다.

이 책은 국내 록밴드와 함께 청춘을 살아낸 한 사람의 기록이다.
작은 클럽의 무대에서, 페스티벌의 흙먼지 속에서,
저자는 밴드들의 음악에 기대어 울고 웃었다.


*서태지부터 실리카겔까지 - 청춘의 사운드트랙이 돌아온다.

문화 대통령 서태지부터 밴드 붐을 불러일으킨 실리카겔까지.
이 책은 저자가 사랑한 15팀의 로큰롤 스타를 소개한다.
아직도 어딘가에서 울리고 있을 기타 소리, 언젠가 다시 만날 무대,
끝내 잊히지 않는 그 순간들이 책 속에서 되살아난다.
저자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로큰롤 매니아에게는
익숙한 밴드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그리고 음악 속에 담긴 청춘의 열기와 공감을 다시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로큰롤 입문자에게는
국내 록밴드의 폭넓은 세계를 소개하고, 밴드마다 다른 색깔과 매력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당신의 로큰롤 스타는 누구입니까?

이제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의 로큰롤 스타는 누구입니까?”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 마음속에 로큰롤이 울려 퍼질 것이다.
저자

맹비오

저자:맹비오
로큰롤에빠진초등교사.
평생로큰롤스타들을쫓아다니다가
이제는직접로큰롤스타가되겠다며
일렉기타배송을기다리고있다.
<사라진모든것들에게>
<거북이도달리면빨라집니다>를썼다.
인스타그램@dove.unicorn

목차


프롤로그:비틀즈의음악보다9

A-side
밝은미친세상:서태지18
크라잉넛과노래부른다면
한겨울에도꽃이필거야:크라잉넛28
여러분의다정한친구:슈퍼키드36
반드시크게들을것:갤럭시익스프레스46
컨츄리보이에게서울이란:문샤이너스56
뜨거워진우리몸은조금씩갈라지고:국카스텐68
국악도락이다:이날치78
밴드붐은온다:실리카겔86

B-side
Youcantakemybucketlist:맥거핀100
청춘을노래하는홍대여신:유다빈밴드106
언젠간헤드라이너:잔나비114
너의목소리가들려:델리스파이스122
달이차오른다가자:장기하128
내가손을잡을게너는힘을빼도돼:데이먼스이어138
펑크록은죽지않는다:극동아시아타이거즈146

에필로그:록의시대가오고있다155

출판사 서평

추천사

“이빌어먹을세상,우리에겐탈출구가필요했다.
그곳은홍대의작은라이브클럽,‘드럭’이었다.
그곳에서울려퍼진음악을들으며자라난아이의로큰롤성장기.
책장을펼치면날것그대로의시끄러운굉음이귓가에되살아난다.
우리는살아있다고,미친듯이외쳐대는것만같다.”
-크라잉넛한경록-

“누군가를좋아한다면,록밴드를좋아한다면
이렇게좋아하는티를내야합니다.
전설이뭐별겁니까?이런기록으로부터전설이시작되는거죠.
여기대한민국록밴드팬이기록한전설의시작이있습니다.
함께전설을만들어볼까요?”
-슈퍼키드허첵-

“음악으로나를말하다.”
우리가즐겨듣는음악은우리의내면을그대로반영합니다.
이책은단순한음악소개를넘어,플레이리스트를통해자신의이야기를특별하게소개하는방법을안내합니다.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로큰롤로한철뜨겁게잘놀았던시기의한시선”
-갤럭시익스프레스이주현-

“작가님의인생길에스쳐지나가는록음악에
크라잉넛이함께합니다.계속달려가봅시다!!”
-크라잉넛이상혁-

책속에서

나에겐비틀즈의음악보다소중한음악이많다.비틀즈보다훨씬사랑하는로큰롤스타가많다.
-프롤로그(p.11)

시작부터욕을쏟아내는이노래가좋았다.방송에나오는노래는정말빙산의일각이구나.수면아래엔더큰세상이숨어있구나.그세상에선자유롭게욕도쏟아낼수있구나.중2병소년은방구석에서완전한표현의자유를느꼈다.
-여러분의다정한친구들:슈퍼키드(p.41)

그들은공연중간에맥주를마시고,담배도태웠다.고등학생소년은그들의모든행동이멋져보였다.담배와맥주가로큰롤밴드의필수덕목으로느껴졌다.훗날어른이된내가잠시담배에손을댄건,어느정도문샤이너스의책임이있다.내가지금까지맥주를사랑하는것도아주조금은문샤이너스의책임이있다.
-컨츄리보이에게서울이란:문샤이너스(p.62)

뭘해도힘든세상이다.이런세상에서음악을하며살아간다는것은더더욱만만치않다.그럼에도불구하고,꿋꿋하게로큰롤스타를꿈꾸는꿈나무들이있다.그들에게가장큰희망은현재의로큰롤스타이다.실리카겔은존재자체로그들에게큰힘이되어주고있다.
-밴드붐은온다:실리카겔(p.94)

“이거완전가수가아니라개그맨들이구먼.”
그날학원봉고차속에서우린함께결심했다.평생별일없이살자고.
-달이차오른다가자:장기하(p.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