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 없이 사랑을 (너를 사랑하며 배운 삶의 문장들 | 김선애 산문집)

망설임 없이 사랑을 (너를 사랑하며 배운 삶의 문장들 | 김선애 산문집)

$16.91
Description
조카와 함께한 따스한 순간부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상상까지

조카가 태어나고 조카를 만난 날마다 짧게나마 고모일기를 썼습니다. 쑥쑥 자라는 조카를 보며, 나서 자라고 늙어 어머니 대지로 돌아가는 우리의 한 번뿐인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8년간의 고모일기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 속에서 바로 이 순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생태 보전, 민주주의, 기본소득…
모든 어린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사회를 꿈꾸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과 깊이 이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에는 조카와 함께한 따스한 순간부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상상까지, 사랑의 길이 넓어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야기와 글쓰기, 우리 시대의 긴급한 과제인 기후위기, 더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 지켜야 할 수많은 생명의 삶터인 갯벌과 바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지만 결국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에 온 새로운 여행자에 대한 샘물 같은 사랑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비인간 동물을 포함한 다채로운 생명과 조화롭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저자

김선애

8년 차 고모. 우리가 모두 잠재력을 활짝 펼치기 바라며 글을 씁니다. 그림 에세이집 《햇감자와 묵은 감자》, 에세이집 《나에게로 가는 여행》을 냈고, 옮긴 책으로 《소공자》, 《미국인 교육가 엘라수 와그너가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1904~1930》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지금 이 순간
망설임 없이 사랑을
우리는 모두 서로의 안에 있다
큰고모가 너무 예뻐서 안 갈래
지금 이 순간
종이접기 달인
남동생과 나
할아버지와 손자

2부: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해
무한 긍정
당신 안에는 좋은 이야기가 있어요
편지를 쓴다는 것
농부의 마음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해
나란히 앉아 책 읽는 시간

3부: 그대가 강이라면
행동하는 사랑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상상
우리가 어렸을 때
그대가 강이라면
행진
함께 춤추며

4부: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1등 안 해도 괜찮아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풍요로운 삶
굶주리는 어린이가 없기를
태양처럼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5부: 무지개 같은 삶
서두름 없이 자박자박
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음이란
푸른 하늘을 보고 싶다
행복의 조건
무지개 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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