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 (내일이 불안한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 | 김유영 에세이)

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 (내일이 불안한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 | 김유영 에세이)

$14.00
Description
오늘이 나에게 얼마나 지치고 힘든 하루였는지 남들은 알지 못한다. 주변 사람들의 위로와 격려도 그다지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그럴 때면 괜찮다며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어쩐지 그럴수록 나 자신이 더 못나 보이고 부족해 보인다. SNS에는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눈에 띄고, 모두들 차곡차곡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 들까. 하루하루가 버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당신에게 [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를 보낸다. 오늘 하루는 나 때문이 아니라 다른 누구도 아닌 나라서 온전히 건너올 수 있는 것이었다고. 나다운 하루를 보낸 나를 응원해주어 내일로 나아가자는 따뜻한 메시지가 당신에게 닿기를 바란다.

[나라서 될 수 있는 하루]에서는 지나온 어제를 어떻게 후회 없이 보내야 하는지, 오늘의 나는 어떻게 나다움을 지키며 걸어야 하는지, 다가올 내일 앞에서 불안함을 떨치며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상의 사소하고 평범한 지점들을 새롭고 특별하게 바라보는 저자 김유영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하루의 무거움이 조금은 가벼워질 것이다. 그리고 하루 끝에서 소중한 당신에게 ‘나’였기에 될 수 있는 하루를 보내느라 수고했고, 고마웠다는 말 한마디를 건네줄 수 있다면 좋겠다.
저자

김유영

한때염세주의자로방황하다삶과사람그리고자연이알려주는사랑의본질적의미를깨달으며긍정주의자로탈바꿈하였다.사랑하는마음으로오늘도긍정의희망을전파하려노력하는자칭‘긍정마법사’이며가슴따뜻한감성의소유자다.검정고시로학업을마친아쉬움으로8년간서점에몸담았고,그저책이좋아서점을창업하기도했다.시간이흘러현재는세상을읽고,보고,듣고,느끼고,돌아보고,생각하며15여년동안매일글을쓰고있다.

훗날작은카페를운영하며심리상담과강연을하며지금까지해온선한나눔과봉사를실천하며살고자한다.또한한부모가정이나가정형편이어려운아이들이자라사회의일원으로살아가는모습을본다면더할나위없을것같다는일념으로그들을위한재단설립에노력하고있다.

직장생활을하면서도작가와강연활동을병행하고있으며,매칭서비스플랫폼인숨고(https://soomgo.com)에서심리상담사로왕성한활동을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쉼,하세요》,《마음이향하는시선을쓰다》,《나만의쉼을찾기로했습니다》,《오늘만큼의행복》이있다.

카카오톡IDluca9876
인스타그램@la_bella_tu

목차

프롤로그나자신을잃지않고살아가는우리가되기를

1장지나온어제를후회하지않도록

후회없이솔직하게
익숙함과새로움
사랑하기에도짧은인생
들여다보면
이겨냄속에
집착하지말자
비어있는온전함
잘못된선택과옳은선택사이
자신의능력
후회하지않는삶
복잡함속에서길이보인다
그래도괜찮은하루
아쉬움없는바람처럼

2장오늘의내가희미해지지않도록

취향의존중
비슷하지만같지않은
빛나는발견
자신을아는사람
마음
흔들리는마음
자애로운마음으로
잡다한생각에서벗어나기
어떻게보려하는가
저만치의애틋한그리움
산다는것의가치
세상속착한사람
끊임없이변해가는세상
선한영향력의진짜마음
사람냄새나는

3장혼자가아닌내가외롭지않도록

진정한우정의친구
사랑하며살자
따뜻한사람
그또한삶
우리가나누는마음
외로운하루속에서도
마음을나눌수있는친구
그무엇의관계
더큰사랑
퍼지는마음
그저고마운사람이다
오래함께할친구
트라우마극복
귀기울여들으면
더행복을주려는마음
행복의도우미
나만의정신적멘토

4장나만의속도를잊지않도록

어떤목표보다소중한나
배울것이있다
산정상이주는교훈
흐름속환기
상처가아물면새살이돋듯
자신의시간자신의길
끊임없는배움이주는
삶이던지는질문
모나지않게
숲길을걸으면
비가내리다가도해가뜨니까
버킷리스트
숨겨져있는말한마디
흔들리더라도꺾이지않도록
한번에한가지만
세상을바라보는시선
긍정의루틴
꾸준함뒤에찾아오는희열
살아있음을

5장걸어갈내일이불안하지않도록

한뼘더행복
마음속잔가지쳐내기
낡음에서새로움과낯섦으로
생각만으로는할수없는
포기하지않고
마다와나
흘러가도록
울음과고통뒤에
나에게주어진오늘
참으로모를일이다
나아가리라
삶의존재와의미
불가능은할수있다는것

추천사

출판사 서평

‘나’이기에될수있는
평범하지만특별한하루

다른사람들을보면바쁜날들속에서도자신이해야하는것과하고싶은것들을모두챙겨가며만족스럽게하루를살아가는듯하다.그런데나의하루는그들의하루와는거리가멀어보인다.어제를떠올리면‘왜그랬을까’하며후회투성이고,오늘을바라보면‘이게옳은선택일까’하며의심하고,내일을상상하면‘과연이렇게가는것이맞을까’하면서불안함에한숨을내쉰다.그런당신에게저자김유영은말한다.남들도할수있는하루가아닌‘나’라서될수있는하루이기에오늘이특별하다고말이다.

지난과거를들추거나연연해하지말고,아직오지않은미래를걱정하지도불안해하지도말자.오늘을충실히살다보면구슬을꿰어목걸이가만들어지듯멋진성과물이주어질것이다.
-〈나에게주어진오늘〉중에서

우리가살아가는하루하루는어쩌면힘든것이당연할지도모른다.어제와같은오늘,오늘과비슷할내일같아보여도사실매일새로운일들이일어나고나조차도어제와는다른새로운생각과경험을하며하루를살아간다.그렇기에하루하루가처음이고새로운우리에게희망과응원을보내는것은어떨까.[나라서될수있는하루]에서는시간속에서겪는고민과그고민을덜어줄이야기들을감성적인메시지로담아냈다.어제의후회에서가벼워질수있도록,나다움을지킬수있도록,함께함을느끼며단단해질수있도록,남들과의비교에서벗어나묵묵히걸어갈수있도록,다가올내일앞에서주눅들지않고당당히나아갈수있도록[나라서될수있는하루]가당신의마음에따듯하게다가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