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스톤 1 : 소리 없는 비명

킴 스톤 1 : 소리 없는 비명

$17.80
Description
형사물의 새로운 바람,
〈형사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작품 『소리 없는 비명』
아마존 베스트셀러, 시리즈 누적 판매 1300만권! 앤절라 마슨즈의 〈형사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영국 블랙컨트리의 형사 킴 스톤. 그녀의 관할에서 어느 학교의 교장이 숨진 채 발견된다.
킴 스톤은 그녀가 폐쇄된 보육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보육원에서 여러구의 백골 시신을 발견하는데…….
과연 그들도 살해당한 걸까? 수십 년 동안 멈춰왔던 연쇄살인이 다시 시작된 걸까?
예리한 지성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강한 형사, 킴 스톤의 첫 이야기!

이제까지 이런 탐정은 없었다. 앤절라 마슨즈의 '킴 스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소리 없는 비명』은 고전적인 탐정 소설에 지성은 물론 불굴의 의지와 물리적 전투력까지 갖춘 여성 형사 킴 스톤 경위를 더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소리 없는 비명』에서 킴 스톤은 영국 블랙컨트리에서 일어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야한다. 첫 피해자는 지역 학교의 교장으로, 킴 스톤은 그녀가 지금은 문을 닫은 보육원의 원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수사를 이어가던 중 보육원 부지에서 네 구의 백골 사체를 발견한다.

그러던 와중에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킴 스톤은 보육원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이 수십년의 시간을 사이에 두고 다시 범행을 시작한 것인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킴 스톤이 강철 같은 의지로 이 도전에 맞서는 모습은 『소리 없는 비명』이 단순한 범죄소설을 넘어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훤히 드러내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킴 스톤의 매력에 이끌려 ‘킴며드는’ 계기가 된다.
마슨즈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범죄소설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다.

저자

앤절라마슨즈

초등학교시절바위와바다에대한짧은글을써서처음으로상점을받았을때자신이글쓰기를매우좋아한다는걸알게됐다.
그때부터내면에서끓어오르는이야기들을적어책상서랍에넣어두었다.
배우자의권유로〈라이터스뉴스〉의단편소설공모전에참가했고수상했다.
두차례자비출판을거쳐범죄소설을쓰기로마음먹은뒤에는북쿠튀르출판사의첫범죄소설작가로데뷔했다.
현재영국블랙컨트리에서배우자와장난꾸러기래브라도,입이험한앵무새한마리와살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소리없는비명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앤절라마슨즈의〈형사킴스톤〉시리즈,한국어로새롭게출간

19개국에번역출간되어시리즈통산1300만부이상,1~3권까지200만권이상판매고를올리며아마존베스트셀러에1위에오른앤절라마슨즈의〈형사킴스톤〉시리즈가한국어번역본으로새롭게출간되었다.

〈형사킴스톤〉시리즈의인기요소로는예상외의반전을숨기고있는플롯과독자들에게사이다를마신듯한통쾌함을선사해주는시원시원한전개,작품곳곳에서드러나는작가의시니컬한유머감각등이있겠지만그중에서도가장중요한건단연시리즈의주인공인킴스톤의매력이다.

주인공킴스톤은어두운과거를가진차가운현실주의자로,불굴의의지로여러사건을해결해가는34세의여성형사다.많은독자에게“뛰어난지성,타협을모르는정의감,흔들리지않는냉정함.킴스톤은완벽하다”,“절대적으로만나고싶지않은사람”,“어떤대가를치르더라도두려워하지않는형사”등의찬사를받는그녀는작가가“완벽하지는않지만내편이되어주었으면하는사람”을생각하며그렸다는캐릭터로,험난하고흉흉한이세상에서언제나내편이되어싸워줄누군가를찾고있는모두의‘팬심’을자극할만한인물이다.

사실,그‘팬심’이한국어번역본의출간으로이어졌다.해리포터시리즈개정판을번역한강동혁은이시리즈가잘알려지지않았던10년전부터킴스톤의매력에푹빠져작가에게출간가능성을문의하는편지를보내는등우여곡절끝에출판사'품스토리'를설립하고이작품을한국독자들에게소개했다.

이번에출간된책은시리즈의첫세권이다.그중1권〈소리없는비명〉과2권〈악마의게임〉은같은출판사에서〈너를죽일수밖에없었어〉,〈상처,비디오,사이코게임〉이라는제목으로출간하였으나번역및디자인을개선하고시리즈통일성을높여새로발간했다.3권〈사라진소녀들〉은이번에처음종이책으로번역,출간된다.

앤절라마슨즈의〈형사킴스톤〉시리즈는앞으로도깊이있는이야기와킴스톤이라는독특한캐릭터를통해한국독자들에게새로운감동과재미를선사할것이다.

형사물의새로운바람,
〈형사킴스톤〉시리즈첫번째작품『소리없는비명』

이제까지이런탐정은없었다.앤절라마슨즈의'킴스톤'시리즈첫번째책인『소리없는비명』은고전적인탐정소설에지성은물론불굴의의지와물리적전투력까지갖춘여성형사킴스톤경위를더해독자들에게새로운경험을선사한다.

『소리없는비명』에서킴스톤은영국블랙컨트리에서일어난연쇄살인사건을해결해야한다.첫피해자는지역학교의교장으로,킴스톤은그녀가지금은문을닫은보육원의원장이었다는사실을알고수사를이어가던중보육원부지에서네구의백골사체를발견한다.그러던와중에또다시살인사건이발생하면서킴스톤은보육원사람들을죽인연쇄살인범이수십년의시간을사이에두고다시범행을시작한것인지사건의전말을파헤친다.

킴스톤이강철같은의지로이도전에맞서는모습은『소리없는비명』이단순한범죄소설을넘어인간의복잡한감정과마음을훤히드러내는작품으로자리매김하고,킴스톤의매력에이끌려‘킴며드는’계기가된다.마슨즈의뛰어난스토리텔링능력은독자들에게새로운범죄소설의가능성을보여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