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365일 사표를 품고 다니던 40년차 국어 교사의 생존 분투기. 소설 《옥봉》의 작가 장정희 선생님이 쓴 대한민국 교사의 비망록이다. 극한 감정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책임과 역할 때문에 오늘도 혼자 참고 견디고 있을 많은 선생님들! 교권이 추락하고 있는 교단에서 사명감 하나로 버티고 있을 선생님들께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다.

존경 따위 넣어둬 (365일 퇴직을 생각하는 선생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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