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구한말부터 현대 한국군까지 대한민국 군사사의 뿌리를 탐구한읽기 쉬운 한국 근현대 군사사, 두 번째 이야기
질풍노도의 근세사 속에서 이른바 ‘구한말’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시대의 주역이라기보다 는 외세의 ‘거스름돈’ 취급을 받아 떠밀리다 나라의 문을 닫고야 말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직시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쏟아져 들어오던 신문물을 전통적인 문화, 제도, 복식과 융합시키려 노력하며 수많은 가능성들을 탐색하던 역동적인 시기이기도 하다.
그간 학계에서 주로 논의되었을 뿐,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이 시기를 「타임라인 M」 프로젝트가 조망한다. 한국사의 흐름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바로 이 시기에 격랑 속에서도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사람들의 흔적을 추적하며 현대에 이르는 시기의 한국 군대와 군사사의 흐름을 살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발전해 나가 현대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군에 다다랐는지를 바라본다.
타임라인 M 2호는 동학농민운동으로 청과 일본이 조선에 병력을 파병한 시점부터 시작해 두 열강의 충돌하는 틈바구니에서 자립과 근대화를 위해 분투했던 조선이 그 일환으로 조선이 대한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칭제건원을 수립하던 시기를 담았다. 독자들은 김기윤 작가가 수많은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우용곡, 초초혼, 금수 판처 작가가 다양한 사료를 통해 디테일을 살려 작업한 100장 이상의 그림 및 지도, 그래프를 통해 복식과 제도, 군사 장비와 굵직한 정치적 사건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뿌리를 더듬어 나가고, 이를 통해 현재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학계에서 주로 논의되었을 뿐,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이 시기를 「타임라인 M」 프로젝트가 조망한다. 한국사의 흐름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바로 이 시기에 격랑 속에서도 역동적으로 움직였던 사람들의 흔적을 추적하며 현대에 이르는 시기의 한국 군대와 군사사의 흐름을 살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발전해 나가 현대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군에 다다랐는지를 바라본다.
타임라인 M 2호는 동학농민운동으로 청과 일본이 조선에 병력을 파병한 시점부터 시작해 두 열강의 충돌하는 틈바구니에서 자립과 근대화를 위해 분투했던 조선이 그 일환으로 조선이 대한제국이라는 이름으로 칭제건원을 수립하던 시기를 담았다. 독자들은 김기윤 작가가 수많은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우용곡, 초초혼, 금수 판처 작가가 다양한 사료를 통해 디테일을 살려 작업한 100장 이상의 그림 및 지도, 그래프를 통해 복식과 제도, 군사 장비와 굵직한 정치적 사건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뿌리를 더듬어 나가고, 이를 통해 현재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타임라인 M 제2호 : 한국 근현대 군사사 프로젝트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