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말들 (식물에게서 배우는 법)

정원의 말들 (식물에게서 배우는 법)

$14.00
Description
정원 가꾸기는 더 이상 특별한 몇 사람의 고상한 취미가 아니다. 베란다나 책상 한편에 조그만 화분 하나를 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원을 만들 수 있다.
『정원의 말들』은 저자가 식물에게서 배운 삶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담았다. 식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직접 식물을 기르며 터득한 경험을 모은 이 책은 식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힘껏 권한다.
저자

정원

식물‘하는’사람.식물가게‘목요일의식물’대표로식물관련다양한콘텐츠를만들며차브랜드‘머트리’를운영하고있다.잎사귀와꽃들가운데를글의행간처럼가르는형식미를유지하며먹고자고노동하고쓴다.『작고소중한나의텃밭』『떡볶이공부책』『짜장면공부책』『아이스크림공부책』등을썼다.

목차

들어가는말
문장001

문장100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자신만의정원이있다
플랜테리어(플랜트plant+인테리어interior),식집사(식물+집사),식멍(식물+멍때리기)…낯설지않은단어입니다.코로나19이후로실내에머무는기간이길어지면서유행했던‘반려식물’을들이는취미는지금까지이어지고있습니다.멋들어진플랜테리어를내세운카페가인기를얻기도하고,식물재배기를선보이는기업도다수등장했습니다.식물과함께하는삶에대한높아진관심을보여주는풍경입니다.의학저널「랜싯」Lancet에게재된한연구에따르면식물을기르는것은스트레스와불안,우울의정도를낯추는효과가있다고합니다.식물을잘길러새잎을내거나꽃을피우게끔하는데서성취감을얻을수있어자아효능감을고양하는데기여한다고하고요.
이전에정원이라고하면경제적여유와심적평화의상징처럼느껴져멀게만느껴졌습니다.난의잎을느긋하게닦거나화려한앞마당을가꾸는모습을쉽게떠올리겠지요.하지만이제‘정원’은특별한몇사람의고상한취미에만어울리는단어가아닙니다.
『정원의말들』은식물과함께하는삶을생생히담으며식물과더불어살아가는삶을힘껏권합니다.이책에따르면정원은일상속모든공간입니다.허전한베란다,어지러운책상도정원이되지요.베란다에화분을들이는것,책상에화병을올려두는것모두정원을가꾸는일이됩니다.

식물에게서세상의아름다움을배우는법
저자는자타공인‘식집사’입니다.도시농부생활을오래이어왔고,지금은‘목요일의식물’이라는식물가게를운영하고있지요.식물판매는물론식물관련물품이나테라리엄만들기워크숍등을진행하며식물과함께먹고자고노동하기를자처합니다.전작『작고소중한나의텃밭』으로그간터득한텃밭가꾸기와자연친화적삶의아름다움을알린바있고요.
이번책『정원의말들』에서는식물에얽힌다양한사연과문학속식물의모습을모아보며꽃이피고지는데서시간의흐름을실감하고,나무가늘그자리를지키는모습에서고결함을엿보고,풀이생을다하는순간에자연의섭리를깨닫습니다.식물이가진아름다움을기민하게알아채며식물에게서세상의모든아름다움을배우지요.저자가식물에게서터득한삶의지혜는읽는이에게도일상속한편에식물을들일마음이동하도록합니다.주변의식물에게다시금시선을던지게끔하고요.이렇게저자는식물과더불어살아가는삶을향한문을열어보입니다.이책을따라이문에들어서서식물과교감하는일상,더불어살아가는삶을상상해보고여러분만의정원을가꾸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