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책을 즐기며 읽도록 할 수 있을까? 모든 부모, 교사, 사서, 사서교사 들의 고민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도록 독창적인 시도를 한 프랑스의 사례를 생생히 소개한다. 바로 고등학생이 직접 읽고 토론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고등학생 공쿠르상’이다. 작가이자 번역자인 저자 쓰지 유미는 프랑스에서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며 고등학생 공쿠르상이 어떻게 시작하고 자리 잡았는지 이야기한다.
고등학생 공쿠르상을 통해 우리는 중요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바로 개인의 힘으로도 의미 있는 시도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작은 씨앗을 큰 나무로 키우려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아이들의 독서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 사서, 사서교사, 복지사 들에게 이 책을 함께 읽고 작은 씨앗부터 싹 틔워 갈 것을 권한다.
고등학생 공쿠르상을 통해 우리는 중요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바로 개인의 힘으로도 의미 있는 시도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작은 씨앗을 큰 나무로 키우려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 아이들의 독서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 사서, 사서교사, 복지사 들에게 이 책을 함께 읽고 작은 씨앗부터 싹 틔워 갈 것을 권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을까 : 책 읽는 나라 프랑스가 보여 준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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